
K-팝, 서구 중심 음악산업 계층구조 재편…글로벌 협업 확대로 '타자' 지위 탈피
K-팝이 서구 중심의 음악 산업 계층구조를 재편하면서, 단순한 소비 대상에서 글로벌 주도권을 갖는 장르로 진화하고 있다. 20세기 말 토킹헤즈의 프론트맨 데이비드 번은 'I Hate World Music'이라는 글을 발표했다. 그는 '월드뮤직'이라는 용어가 서구가 아닌 모든 것을 하나의 이국적이면서도 궁극적으로 주변적인 소비재로 만드는 산업의 전략이라고 비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