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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PINK 멤버들의 글로벌 팝스타 전환…리사 오스카 무대, 제니 정규앨범 발표

BLACKPINK 멤버들의 글로벌 팝스타 전환…리사 오스카 무대, 제니 정규앨범 발표

BLACKPINK 멤버들이 2023년 연말 재계약 이후 개인 활동 체제로 전환하면서 각기 다른 경로의 솔로 커리어를 개척 중이다. 제니, 지수, 로제, 리사는 케이팝의 확장성 한계를 인식하고 글로벌 팝스타로의 정체성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이들은 영문 가사 트랙 발표, 서구 무대 기획, 빌보드 유명 팝스타와의 콜라보레이션 등을 경쟁적으로 추진해왔다. 가장 주목할 만한 움직임은 리사의 활동이다. 리사는 2월 28일 새 앨범 'Alter Ego'를 발표했으며, 그 동일한 주말에 Doja Cat, Raye와 함께 제97회 아카데미상에서 'Born Again'을 공연해 K-POP 역사에 기록될 순간을 만들었다. 리사는 오스카 무대에 서는 첫 K-POP 아티스트가 되었다. 'Alter Ego' 앨범의 트랙리스트에는 'Born Again', 'Rockstar', 'new Woman', 'FXCK UP THE WORLD' 등 신생, 자기규정, 선언을 담은 곡들이 가득했다. 리사의 'Rockstar' 뮤직 비디오는 그녀의 지역적 정체성 재구성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태국 방콕의 야와랏(태국의 차이나타운)을 무대로, 태국 댄서들과 태국인 트랜스젠더 유명인들이 출연했으며, 가사에는 BKK(방콕)와 태국어가 등장한다. 뮤직 비디오 제작진에도 태국 인력이 참여했다. 독자적 기획사를 설립한 리사는 한국 음악방송에 출연하지 않으며, 글로벌 무대로 활동 영역을 옮겼다. 리사의 태국 정체성 강조는 "케이팝"이라는 호명과 상충되며, 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팝스타로의 재정의를 의미한다. 제니는 첫 정규 스튜디오 앨범 'Ruby'를 발표했다. 셰익스피어의 'As You Like It'에서 영감을 받은 'Ruby'는 무대의 광대함, 친밀함, 개인성을 담은 15곡의 여정이다. 제니가 직접 공동 제작한 이 앨범은 사랑, 재생, 힘이라는 주제로 자기 실현을 향한 끊임없는 여정을 그린다. 앨범에는 Dua Lipa, Childish Gambino, Kali Uchis, Doechii 같은 국제적 팝스타 아티스트들이 참여했으며, Mike Will Made-It, Diplo, Tayla Parx, Dem Jointz 등 선굵은 프로듀서들이 협력했다. 이는 'Ruby'가 오늘날의 국제 팝 대화를 진행하는 교량이 됨을 의미한다. 제니의 'Ruby' 발표와 함께 로스앤젤레스, 뉴욕, 서울에서 친밀한 극장 공연이 계획되어 있다. 이는 그녀의 글로벌 팝스타로서의 위치를 강화하는 전략으로 보인다. 한편, 지수는 기존 그룹 활동의 연장선에서 한국을 본진으로 두고 활동 중인 유일한 멤버다. 리사와 제니의 서구 중심 전략과 달리, 지수는 한국 음악방송과 로컬 시장에 계속 참여하고 있다. 이들의 서로 다른 선택은 케이팝 산업 내에서 글로벌 진출과 로컬 기반 유지 사이의 선택을 보여주는 사례가 되고 있다.

발행·편집 책임: 국기봉 · KPOP Signal 편집국이 기사는 확인된 소재를 바탕으로 AI 가 작성했으며 게시 전 자동 검증을 거쳤습니다. 사실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AI 이용 고지 · 정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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