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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투하츠·보이넥스트도어, 5세대 신인 그룹의 글로벌 돌풍 이끌다

하츠투하츠·보이넥스트도어, 5세대 신인 그룹의 글로벌 돌풍 이끌다

K-POP 5세대 신인 그룹들이 글로벌 차트와 국제 페스티벌을 점령하며 신세대의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는 지난 20일 발매한 신곡 'RUDE!'를 통해 글로벌 K-POP 시장의 중심에 섰다. 데뷔 1년을 맞이한 이들의 기세는 심상치 않으며, 2025년 신인상 9관왕이라는 성과가 결코 우연이 아님을 입증하고 있다. 'RUDE!'는 하우스 장르라는 그룹의 정체성을 한층 진화시킨 곡이다. 지난해 10월 발매한 첫 미니앨범 'FOCUS'의 차갑고 시크한 무드와 달리, 이번 신곡은 정해진 규칙에 얽매이지 않는 말괄량이들의 귀여운 반항을 담아냈다. 하우스 장르의 단단한 뼈대 위에 통통 튀고 생기 넘치는 에너지를 얹은 이들의 발랄한 퍼포먼스는 대중의 열광을 받고 있다. 수치로 증명되는 'RUDE!'의 성공은 놀라울 정도다. 발매 직후 중국 QQ뮤직 신곡 차트 및 유행 지수 차트 1위, 애플뮤직 한국 TOP100 1위에 올랐으며, 글로벌 TOP100 차트에도 진입했다. 스포티파이에서는 공개 4일 차에 누적 스트리밍 350만 회를 넘겼고, 뮤직비디오는 오픈 5일 만에 3,700만 뷰를 돌파했다.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는 TOP100 7위, HOT100 3위까지 치솟았으며, 발매 4일 만에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하츠투하츠뿐 아니라 보이넥스트도어 등 5세대 신인 그룹들도 글로벌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5월 10~12일 일본 지바현에서 열리는 'KCON JAPAN 2024'에는 20개 팀 이상이 출연할 예정이며, 보이넥스트도어는 지난해 5월 데뷔 후 1년도 안 돼 각종 시상식에서 총 8개의 트로피를 거머쥔 주목받는 신예다. 제로베이스원은 3월 20일 일본 첫 싱글을 발매해 라인 뮤직 주요 차트 1위,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100만 회를 돌파하며 글로벌에서 주목받는 5세대 대표 보이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2월 데뷔곡 'The Chase'로 가요계에 첫발을 뗀 하츠투하츠는 이후 'STYLE'의 긍정 에너지와 'FOCUS'의 시크함을 거쳐 'RUDE!'의 발랄함에 도달했다. 다채로운 콘셉트 소화력과 확고한 정체성을 동시에 갖춘 5세대 신인 그룹들의 눈부신 비상은 이제 막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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