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호른부터 K팝 여성 아티스트 곡까지…음악 예술 콘텐츠 확산

호르니스트 권석준이 국제호른학회 한국지부장으로 활동하며 두 번째 솔로 음반을 발표했다. 한국전문예술인학회는 호르니스트 권석준의 솔로음반 '2024 클래식 음악 프렌치 호른 소리'를 지난 3월 7일에 발표했다. 이 앨범은 '호른의 새로운 소리 발견'을 테마로 음악을 선보인다. 관악기 호른의 마우스 피스 2개를 부딪혀 만든 소리, 악기를 결합한 체로 벨 바깥쪽을 손톱으로 두들겨서 만든 소리, 벨 중간쪽과 안쪽을 손톱으로 두들겨서 만든 소리, 벨 바깥쪽을 손바닥으로 두들겨서 만든 소리 등 호른의 무한한 음향 가능성을 탐구했다. 호르니스트 권석준은 "호른은 많은 이들에게 다소 생소한 악기이지만, 이번 음반을 통해 호른의 무한한 가능성이 대중들에게 더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반은 환경 보호를 위해 실물 음반은 발매하지 않고 디지털 음반만 구입할 수 있다. 음악 예술의 다양성은 K팝 여성 아티스트들의 곡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aespa의 'Girls', (G)I-DLE의 'Super Lady', GOT The Beat의 'Stamp On It', H1-KEY의 'Deeper', HWASA의 'I Love My Body' 등 여성 아티스트들의 곡들은 공포를 이겨내고 자신의 길을 개척하며 자기 자신을 긍정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러한 곡들은 일상에서 기운을 잃었을 때 듣는 에너지 부스트 플레이리스트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한국의 네일 아티스트들이 K팝 여성 그룹 멤버들의 손을 꾸미는 작업을 통해 뷰티 예술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한국의 프로페셔널 네일 아티스트들의 작업은 K팝 스타들의 손에서 그 가치를 발휘하며, 음악과 뷰티, 비주얼 아트가 만나는 지점에서 한국 문화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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