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다크문: 달의 제단' 애니메이션 글로벌 론칭

HYBE의 오리지널 스토리 애니메이션 'DARK MOON: THE BLOOD ALTAR'가 1월 9일 글로벌 데뷔했다. 엔하이픈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웹툰 기반 작품으로, 80개 이상 지역에서 방영된다.
이 애니메이션은 뱀파이어 판타지를 다룬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엔하이픈 협업 프로젝트인 해당 웹툰은 2억 뷰 이상을 기록했다. 일본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Aniplex와 TROYCA가 공동 제작했으며, Shoko Shiga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스트리밍 플랫폼 크런치롤에서는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8개 언어의 더빙과 자막을 제공한다.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는 1월 12일부터 예고편이 상영되며, WEBTOON 플랫폼에서는 여러 지역에서 특별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는 HYBE가 2021년부터 추진해온 'HYBE ORIGINAL STORY'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웹툰, 웹소설, 책, 브랜드 협업 등으로 확장되어온 이 생태계에는 BTS의 '7FATES: CHAKHO', TOMORROW X TOGETHER의 'THE STAR SEEKERS', ILLIT의 'SUMMER MOON: THE QUPRIDS' 등이 포함된다. 엔하이픈은 2020년 BELIFT LAB 산하에서 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로 구성되어 데뷔했다. 빌보드 200 차트에서 Top 10에 진입한 앨범 4개를 기록했고 전 세계 아레나와 스타디움 투어를 펼쳐왔다. 이번 애니메이션 출시로 음악과 스토리, 영상의 경계를 더욱 허무는 계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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