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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MEOVV·P1Harmony, 새 앨범으로 음악적 변신 시동

신인 걸그룹 MEOVV·P1Harmony, 새 앨범으로 음악적 변신 시동

K-POP 신인 그룹들이 새 앨범 발매를 통해 음악적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The Black Label 산하 걸그룹 MEOVV는 지난 5월 12일 첫 EP 'My Eyes Open VVide'를 발매했다. 데뷔 8개월 만의 신작 앨범으로, 팝락 장르의 타이틀곡 'Drop Top'을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됐다. 앨범에는 이전 싱글들인 'Hands Up', 'Meow', 'Toxic', 'Body'와 신곡 'Lit Right Now'이 담겨 있다. MEOVV는 이번 앨범을 통해 이미지 변신을 선포했다. 멤버 나린은 쇼케이스에서 "데뷔 당시 우리는 '캣티튜드'라는 시크한 검은 고양이 이미지를 가졌지만, 이번 EP에서는 더 다양한 범위의 컬러풀한 매력과 정체성을 보여주고 싶었다"면서 "마치 알록달록한 패턴의 고양이처럼 더 생생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MEOVV는 지난 2024년 9월 데뷔한 신인 그룹으로, 현재 대중에게 더 많은 노출을 늘리고 있다. 한편 6인조 보이그룹 P1Harmony는 5월 8일 8번째 미니앨범 'Duh!'를 발매했다. 2020년 'Siren'으로 데뷔한 P1Harmony(키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는 이번 앨범 제작에 멤버들의 참여도를 대폭 강화했다. 지웅, 인탁, 종섭이 작사에 참여했으며, 키호, 지웅, 종섭은 작곡 작업에 동참했다. 소울과 테오는 '독특한 보컬 색감'을 더해 음악을 완성했다. P1Harmony는 약 10개월에 걸쳐 이 앨범을 제작했다. 키호는 "유럽 투어 중에 많은 부분을 창작했다"며 "비행기와 쇼 사이사이에 가사를 작성하고 새로운 컨셉을 구상하는 등 정말 바쁜 와중에도 마감을 맞추기 위해 열심히 작업했고, 그런 과정이 음악에 깊은 인상을 남겼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앨범에는 'Murmur', 'Over and Over', 'Pretty Boy' 등 6곡이 수록됐으며, 타이틀곡 'Duh!'는 2010년대 초 댄스팝 감성을 담았다. 'Murmur'는 '90년대 감성의 R&B와 힙합 퓨전으로 구성됐다. 멤버 종섭은 이번 앨범의 음악적 방향에 대해 "올드스쿨 힙합 사운드를 시도하고 싶었는데, 그 문화와 기원에 대한 존경이 있어서 그것을 존중하면서 우리만의 방식을 더하고 싶었다"며 "매우 인기 있는 장르이기 때문에 우리가 그것을 새로운 방식으로 해석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앨범 전체에 그런 감성을 담으면서도 이전 앨범에서 시도하지 않은 새로운 사운드들을 실험했다"며 "팬들은 다양한 스타일과 영감, 영향들의 혼합을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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