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13년 만에 솔로 컴백 예고…'ANOTHER DIMENSION' 준비

빅뱅 멤버 T.O.P(최승현)가 2013년 디지털 싱글 'DOOM DADA' 이후 13년 만에 새로운 솔로 앨범을 준비 중임을 공식 티저로 공개했다.
T.O.P는 1월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A NEW ALBUM IS ON THE WAY(새 앨범이 나올 것이다)"라는 문구와 함께 짧은 영상 클립을 게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남성이 종이에 "TOP SPOT"과 "ANOTHER DIMENSION"이라는 문구를 쓰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후자의 표현은 새 앨범의 제목이나 중심 개념을 시사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번 솔로 활동은 2023년 빅뱅 탈퇴 이후 T.O.P가 처음 발표하는 음악 작업이다. T.O.P는 2006년 빅뱅 멤버로 데뷔한 뒤 2016년 마리화나 사건으로 인해 장기간 활동을 중단했고, 그 이후 배우 활동으로 영역을 전환했다.
최근 T.O.P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2'에 출연해 탈락한 래퍼이자 중독 상담사 역할인 타노스를 연기하며 화면에 복귀했다. 인터뷰에서 그는 "나는 집과 스튜디오 사이를 오가며 세상으로부터 자신을 고립시켰다. 나는 음악을 만들며 살아남으려고 했다"고 회상했으며, "마이크 앞에 설 때만 진정으로 숨을 쉴 수 있었고, 내가 만든 것을 팬들과 나눌 책임이 있다고 느낀다"고 덧붙였다.
한편 빅뱅은 올해 20주년을 맞아 G-DRAGON, TAEYANG, DAESUNG이 4월 미국 캘리포니아의 코첼라 페스티벌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들은 2020년 코첼라 무대에 설 예정이었으나 팬데믹으로 취소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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