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데뷔 20주년 월드투어 'XX:COSMOS' 공식화

빅뱅이 데뷔 20주년을 맞아 약 9년 만의 완전체 복귀를 공식화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채널을 통해 '2026-2027 월드 투어 XX:COSMOS' 로고 모션 영상을 게시했다. 총 19개 도시 33회차에 걸친 대규모 투어를 알리는 영상은 칠흑 같은 어둠을 가르는 빛의 궤적과 묵직한 사운드가 조화되며 한 편의 SF 영화를 방불케 하는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했다.
로고 모션에 담긴 세계관은 2006년 데뷔 이후 20년 동안 축적해온 팬들과의 유대를 상징한다. 무한대(∞) 모양의 형상 속에는 데뷔 20주년을 상징하는 '20'이라는 숫자와 끝없이 확장하는 무한성이 동시에 표현됐다. 여기에 연결, 관계, 지속성의 의미를 지닌 'COSMOS'를 결합해, 빅뱅이 지난 20년의 유대를 바탕으로 팬들과 함께 나아갈 여정을 구축했다는 것이 제작사의 설명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월드투어를 중심으로 다층적으로 펼쳐진다. 불꽃놀이와 드론쇼를 중심으로 한 한강 콜래버 팬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이는 20주년을 기념하는 핵심 콘텐츠로 계획됐다. 또한 빅뱅은 지난 음악적 여정을 돌아보는 미디어 전시 'COSMOS'를 선보일 예정이다.

빅뱅은 글로벌 공연 시장에서 역사적 기록들을 남겨왔다. 'ALIVE GALAXY' 투어를 통해 K팝 아티스트로서 단일 투어 최다 관객인 150만 명을 동원했다. 또한 해외 아티스트 최초로 일본 6대 돔 투어를 달성했으며 5년 연속 돔 투어 기록도 세웠다. 중국에서는 13개 도시 공연을 통해 최다 관객 25만 명을 기록했으며, 당시 최대 규모의 북미 투어도 개최했다. 이번 월드투어는 이러한 글로벌 공연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투어는 신곡과 함께 출발한다. 빅뱅은 8월 19일 신곡을 발표하고,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빅뱅 2026-2027 월드 투어 XX:COSMOS 인 고양'을 개최한다. 이 무대로 19개 도시를 돌 예정인 투어 전체의 서막을 올린다.
발행·편집 책임: 국기봉 · KPOP Signal 편집국이 기사는 확인된 소재를 바탕으로 AI 가 작성했으며 게시 전 자동 검증을 거쳤습니다. 사실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AI 이용 고지 · 정정 요청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 먼저 이야기를 시작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