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ega X부터 하츠투하츠까지, K-POP 신진 세대 잇따른 데뷔로 산업 활기

K-POP 산업이 신인 그룹들의 쏟아지는 데뷔로 활발한 신진 대사를 거듭하고 있다. 광양 출신의 신예찬(17)이 속한 TIOT를 비롯해 Omega X, 배드빌레인, 아일릿, 하츠투하츠 등 다채로운 개성의 신인 그룹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Omega X는 11명의 멤버로 구성된 그룹으로, 멤버들이 K-POP 산업에서 이전 경험을 쌓은 후 모여 '무한한 가능성'을 의미하는 팀명으로 활동 중이다. 그룹은 "우리는 다양한 관점과 연습 방식을 가져왔고, 11명의 생각을 맞추는 것은 어려웠지만 시간을 함께하고 소통하면서 더 큰 이해가 생겼다"고 밝혔다. 멤버 예찬은 "첫 단독 콘서트는 몇 개월간 노력한 결과를 받아주는 팬들의 열렬한 응원이 있었다"며 "11명의 단결과 팬들의 지지가 있으면 무엇이든 함께 이겨낼 수 있다"고 말했다. 2024년 4월 정식 데뷔한 TIOT는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즈플래닛' 출신 멤버들로 구성됐다. 신예찬은 "꿈에 그리던 데뷔를 하게 돼 정말 행복하다"며 "광양 친구들과 지인분들, 기존 팬 분들 모두 상상 이상으로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중저음대의 매력적인 보컬 톤과 긍정적인 마인드가 자신의 장점이라고 강조했으며, 올해 일본 ZEEP콘서트 등 국내외 활동을 계획 중이다. 배드빌레인은 7명의 멤버로 데뷔 싱글 '오버스텝'(Overstep)을 통해 'K-POP의 악역'이 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멤버 Emma는 "우리는 라이브 퍼포먼스에 집중했으며, 배드빌레인은 공연에 강하고 각 멤버가 개성이 뚜렷한 것이 최고의 매력"이라고 설명했다. 그룹의 유튜브 채널 영상은 250만 뷰 이상을 기록했으며, 멤버들은 곡 제작 과정에도 직접 참여했다. 6월 신인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한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하이브의 3번째 걸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브랜드평판지수 318만 2,785를 기록하며 2위 TWS(투어스), 3위 QWER을 앞섰다. 데뷔 1년을 맞이한 하츠투하츠(Hearts2Hearts)는 신곡 'RUDE!'를 통해 '하투하 붐'을 일으키고 있다. 새 싱글은 발매 후 중국 QQ뮤직 신곡 차트와 애플뮤직 한국 TOP100에서 1위에 올랐고, 스포티파이에서는 공개 4일 차에 누적 스트리밍 350만 회를 넘겼다. 뮤직비디오는 오픈 5일 만에 3,700만 뷰를 돌파했다. 국내 차트에서도 멜론 TOP100 7위, HOT100 3위까지 치솟았으며,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위와 인스타그램 트렌딩 오디오 1위를 휩쓸었다. 전작 'FOCUS'에서 하우스 장르에 대한 탁월한 소화력을 보여준 하츠투하츠는 'RUDE!'를 통해 한층 진화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펼쳐냈다. 차갑고 시크한 무드의 'FOCUS'와 달리 'RUDE!'는 정해진 규칙에 얽매이지 않는 말괄량이들의 귀여운 반항을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룹은 2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방송 활동에 돌입하고, 3월 미국 뉴욕과 LA에서 북미 쇼케이스를, 그 이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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