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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스타들 '오징어 게임' 시즌2 무대 점령, T.O.P·조유리 등 주목 연기

K-팝 스타들 '오징어 게임' 시즌2 무대 점령, T.O.P·조유리 등 주목 연기

넷플릭스의 글로벌 히트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가 12월 26일 공개되면서 K-팝 스타들이 새로운 캐릭터로 주목을 받고 있다. 시즌2는 원래 캐스팅진인 이정재, 이병헌, 공유 등이 복귀하는 가운데 K-팝 아티스트들이 신규 캐릭터로 대거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캐스팅은 BIGBANG의 전 멤버 T.O.P(본명 최승현)다. 37세의 최승현은 지난 2006년 BIGBANG으로 데뷔한 리드 래퍼로, 그룹이 전 세계적으로 1억 4,000만장 이상의 음반을 판매하면서 K-팝 역사상 가장 성공한 보이밴드 중 하나로 자리 잡는 데 주역을 맡았다. 유튜브에서 '판타스틱 베이비' 뮤직비디오가 K-팝 최초로 3억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최승현은 2023년 6월 BIGBANG을 공식적으로 탈퇴했고, 2017년 대마초 사용으로 집행유예를 받으며 약 9년간 한국 연예계에서 활동하지 못했다.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 그는 마약 중독 상태의 실패한 래퍼 '타노스'(230번 플레이어) 역으로 분한다.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은 최근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최승현은 약 9년 전 대마초 스캔들로 한국 내 활동을 할 수 없었는데, 이것이 꽤 오랜 휴식 이후의 복귀"라며 "특히 래퍼이면서 마약 중독자라는 자신과 비슷한 부정적 특성을 가진 캐릭터를 맡은 것은 많은 용기가 필요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감독은 또한 "오랜 휴식에도 불구하고 매우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으며, 그의 캐릭터 표현에 매우 만족한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K-팝 스타는 조유리다. 23세의 조유리는 2018년 엠넷 '프로듀스 48'에 출연해 3위로 입상하면서 일본-한국 혼성 걸그룹 아이즈원에 합류했다. 아이즈원은 3년의 계약 기간 동안 아시아 전역에서 수백만 장의 음반을 판매하며 일약 글로벌 스타가 되었다가 2021년 계약 종료 후 해산했다. 이후 조유리는 솔로 가수로 활동하며 '글래시', '택시', '러블리' 등의 싱글을 발매했다.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 조유리는 '김준희'(222번 플레이어) 역을 맡았다. 그의 캐릭터는 믿지 말아야 할 사람을 신뢰하다가 게임에 강제로 끌려 들어간 여성이다. 조유리는 틴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캐스팅 과정이 매우 길었다"며 "황동혁 감독과 많은 시간 대화를 나눴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전체 오디션 과정이 3~4개월 걸렸다"고 회상했으며,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준희가 낳은 아기를 위해 어떤 방식으로든 돈을 벌고 싶었고, 그래서 게임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생각한다"고 해석했다. 시즌2의 성공은 K-팝 아티스트들의 연기 능력에 새로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음악과 연기라는 이중 경력을 펼치는 K-팝 스타들의 다재다능함이 글로벌 넷플릭스 시리즈에서 인정받는 순간이다.

발행·편집 책임: 국기봉 · KPOP Signal 편집국이 기사는 확인된 소재를 바탕으로 AI 가 작성했으며 게시 전 자동 검증을 거쳤습니다. 사실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AI 이용 고지 · 정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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