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나연·AKMU·진, 각자의 무대에서 개인 활동 빛내다

K-pop의 대표 스타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개인 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무대를 장악하고 있다. 걸그룹 ITZY는 2월 서울에서 시작한 2ND WORLD TOUR <BORN TO BE>를 세계 곳곳으로 확대하고 있다. 6월 1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키아 포럼에서 공연을 펼친 ITZY는 호주, 유럽, 일본 등지에서의 투어를 거쳐 미국 무대에 도달했다. ITZY는 2019년 데뷔 이래 눈길을 사로잡는 퍼포먼스와 중독성 있는 음악으로 K-pop 업계에서 주목받는 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 주 보컬 리아는 지난해 9월 발표된 정신 건강 휴식으로 최근의 앨범 프로모션과 투어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 TWICE의 나연은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그는 솔로곡 'ABCD'의 공식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했으며, 이 비디오는 공개 후 몇 시간 만에 수백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Y2K 감성의 뮤직비디오는 날카로운 안무와 역동적인 카메라 워크로 트랙의 감각을 완벽하게 담아냈다. 나연의 자신감 있고 매력적인 퍼포먼스는 팬들을 매료시켰으며, 'ABCD'는 여러 국가의 차트에서 정상에 올랐고 유튜브에서 수억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러한 성공은 TWICE의 글로벌 평판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형제 듀오 AKMU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KSPO Dome'에서 'KSPO Dome'에서 특별한 콘서트 '10VE'를 개최했다. 160분간 펼쳐진 이 콘서트는 AKMU의 10년 음악 경력과 팬클럽 아카데미와의 시간을 되돌아보는 자리였다. 고음질의 어쿠스틱 편곡과 뮤지컬 같은 무대로 음악적 완성도를 선보였다. 막내이자 보컬인 이수현은 "'Play'(2014) 앨범은 숲 속의 신비로운 요정이 테마였다"며 콘서트를 소개했고, 형이자 작곡가인 이찬혁은 "팬들이 음악을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랑으로 충전되어 돌아가길 바랐다"고 말했다. AKMU는 콘서트 무대를 2층으로 활용해 언덕 같은 설치미술과 라이브 오케스트라, 밴드를 배치하며 뮤지컬 같은 테마를 극대화했다. BTS의 진은 6월 12일 군 복무에서 복귀한 후 개인 브랜드 가치 순위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6월 한국브랜드평판연구소가 진행한 개별 남성 K-pop 아이돌 브랜드 가치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조사 대상은 730명의 아이돌이었으며, 소비자 참여도, 미디어 활동, 의소통, 커뮤니티 참여도 등을 기준으로 분석되었다. 진의 군 복무 복귀로 인한 관심 증대로 브랜드 가치는 5월의 1백 26만 3천 6백 4점에서 386만 5천 3백 21점으로 급상승했다. 뒤이어 아스트로의 차은우가 360만 4천 7백 10점으로 2위를 차지했고, BTS의 지민이 225만 8천 6백 64점으로 3위에 올랐다. 진은 따뜻한 성격으로 알려진 BTS의 보컬로, 작곡가로서도 의미 있는 기여를 해왔다. '각성(Awake)', '에피파니(Epiphany)', '달(Moon)' 등 그의 솔로곡들은 한국의 가온 디지털차트와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스 차트에서 주목을 받았다. 2018년에는 문화훈장인 화관문화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BTS 페스타 2024 행사에서 진은 천 명의 행운의 팬들에게 개인 포옹과 꽃다발을 선물하는 특별한 제스처로 소셜미디어를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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