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초아, 3년 공백기 끝내고 프라이머리와 협업곡 '클라우드'로 활동 재개

그룹 AOA 출신 솔로 가수 초아가 3년의 공백기를 끝내고 음악 활동을 재개했다. 초아는 2012년 AOA 1집 앨범 '앤젤스 스토리'(Angels' Story)로 데뷔했으며, AOA 활동 중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심쿵해' 등의 타이틀곡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국민 걸그룹으로 떠올랐다. 초아는 그룹 활동과 동시에 힙합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와 협업한 '아끼지마'로 첫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19년 AOA를 탈퇴하고 소속사도 떠나며 약 3년간의 공백기를 보냈다. 최근 프라이머리와 함께한 곡 '클라우드'(Cloud)로 음악 활동을 재개했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커버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초아는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놀던 언니'에 출연해 새로운 면모를 보이고 있으며, 시즌2를 앞두고 있다. 그는 "유튜브도 꾸준히 하고 있고 작년에도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데 못 내서 올해는 꼭 내야겠다"고 밝혔다. 공백기 당시 초아는 음악 방송을 보는 것이 괴로웠으며 은퇴를 고려하기도 했다. 그는 "그만둘 생각도 있었고, 30세에 복귀한다고 했지만 은퇴 같은 말도 올라왔다"고 당시 심정을 회상했다. 그러나 소속사 대표가 '유튜브를 해보지 않겠냐'고 제안하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그는 "유튜브를 해보니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말했다. 초아는 공백기에 카페 창업도 생각해봤으나 현실적인 자금 문제로 포기했다고 밝혔다. 현재 그는 음악에 대한 열정을 되찾았으며, "단순히 열심히 해야겠다는 게 아니라 잘 해보고 싶다는 열정이 생겼다"고 새로운 다짐을 전했다. 또한 "활동하면서 힘들 때 음악의 힘을 가장 크게 느꼈다"며 ``저도 그런 힘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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