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 지드래곤 한솥밥 갤럭시코퍼레이션 전속계약

태민이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드래곤을 비롯 배우 송강호, 가수 김종국 등이 소속된 AI 엔터테크 기업으로의 이동이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11일 "태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영입은 아티스트의 지식재산권(IP)을 디지털 기술과 융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려는 회사의 전략적 선택이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AI와 로봇 등 최신 기술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결합한 엔터테크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피지컬:100'을 제작한 회사로, IP, 미디어, 테크를 융복합해 혁신적인 엔터테크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다. 태민은 AI와 로봇 등 엔터테크 기술을 접목한 다각도의 글로벌 프로젝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태민의 가수 경력은 2008년 샤이니의 멤버로 데뷔하면서 시작됐다. '누난 너무 예뻐', '링딩동', '뷰' 등 히트곡을 발표하며 K-팝 열풍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2014년 솔로 데뷔 이후에는 '괴도(Danger)', '무브(Move)', '원트(Want)' 등을 선보이며 솔로 가수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출중한 라이브·댄스 실력으로 멀티 아티스트로 인정받았다.
지난해 8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를 시작으로 첫 솔로 월드투어 '이페머럴 게이즈(Ephemeral Gaze)'를 돌아 아시아와 미국, 유럽 등 총 20개국 37회의 글로벌 투어를 성료했다.

태민의 최근 소속사 이동은 급변했다. 2024년 4월 16년간 몸담았던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손잡았다. 그러나 불과 1년 10개월 만에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오는 4월 11~1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 사하라에서 열리는 미국 최대 규모 음악 축제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대한민국 국적의 솔로 남자 가수 최초의 무대를 앞두고 있다. 지드래곤이 속한 빅뱅도 이번 코첼라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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