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대성, LA서 손흥민 경기 직관…찰칵 포즈 축하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대성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축구선수 손흥민의 경기를 직접 관람했다. 5일(한국시각) 공개된 지드래곤의 소셜미디어에는 LA BMO 스타디움에서의 근황 사진들이 게재됐다.
이날 LAFC는 올랜도 시티를 상대로 6-0 대승을 거뒀으며, 손흥민은 선발 공격수로 출전해 전반전에만 4개의 도움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프로 데뷔 후 한 경기에서 4도움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기 후 손흥민은 경기장으로 내려온 지드래곤과 대성을 반갑게 맞이했다. 대성과 악수를 나눈 손흥민은 지드래곤과 격하게 포옹하며 우정을 드러냈다. 기념 촬영에서 지드래곤은 손흥민의 골 세리머니인 '찰칵' 포즈를 취하며 경기 성공을 축하했다.
지드래곤과 대성은 LA 체류 중 편안한 시간을 함께 보냈다. 공개된 사진들에는 경기장 안팎에서 두 사람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한 모습이 담겼다. 음식점에서 나란히 앉은 두 사람 중 지드래곤은 대성의 모습을 정성스럽게 휴대폰 카메라에 담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빅뱅의 멤버들은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지드래곤과 대성이 속한 빅뱅은 오는 12일과 19일 미국 캘리포니아 인디오에서 열리는 '코첼라 밸리 뮤직 앤 아트 페스티벌' 무대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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