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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김수현 명예회복 글에 '좋아요→취소'

지드래곤, 김수현 명예회복 글에 '좋아요→취소'

가수 지드래곤(권지용)이 배우 김수현의 명예회복 입장문에 SNS '좋아요'를 눌렀다가 취소하면서 온라인에서 논란이 일었다.

지난 2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드래곤이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의 공식 입장문을 담은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른 캡처 이미지가 빠르게 확산됐다. 해당 게시물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자 김세의가 제기했던 미성년자 교제 의혹이 경찰 수사 결과 일부 증거 조작으로 확인됐다는 내용을 다루고 있었다.

kim수현 측은 입장문을 통해 "김수현 씨는 1년 전 기자회견에서 '꼭 증명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고, 철저한 수사를 통해 진실을 증명하게 됐다"며 "객관적 증거에 기반해 진실을 밝혀준 수사기관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지드래곤, 김수현 명예회복 글에 '좋아요→취소'

지드래곤의 행동을 두고 온라인에서는 엇갈린 반응이 나왔다. 일부 누리꾼은 "친구를 응원하는데 뭐가 문제냐", "좋아요는 개인의 자유"라는 의견을 냈다. 반면 다른 누리꾼들은 "아직 재판 결과도 나오지 않았는데 민감한 사안에 경솔했다", "공개지지는 신중해야 한다"는 지적을 제기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지드래곤은 해당 게시물의 '좋아요'를 취소한 상태다. 이를 두고도 "논란을 의식한 것 같다", "실수로 눌렀을 수도 있다" 등 다양한 해석이 이어지고 있다.

지드래곤, 김수현 명예회복 글에 '좋아요→취소'

두 사람은 모두 1988년생 동갑내기로 최근 친분을 드러내왔다. 김수현은 지난 2월 지드래곤의 정규앨범 '위버멘쉬' 리스닝 파티에 참석했으며, 3월에는 지드래곤이 출연한 MBC 예능 '굿데이'에도 함께 했다. 지드래곤은 이전에도 김수현의 예능 출연 관련 외신 기사에 '좋아요'를 남기며 애정을 표현한 바 있다.

지드래곤은 평소 SNS에서 '좋아요'를 아낌없이 남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24년 10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을 당시 "나는 원래 하트를 잘 누른다. 내 시작이 하트브레이커였다. 그 이후로 사랑을 전파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배우 차은우의 세금 논란 해명 글에도 '좋아요'를 누르며 공개 지지 의사를 보인 바 있다.

한편,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26일 명예훼손 등의 혐의를 받는 김세의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증거인멸 및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세의는 제시한 카카오톡 대화 기록이 조작되고, AI를 활용한 음성 조작 혐의 등을 받고 있다.

발행·편집 책임: 국기봉 · KPOP Signal 편집국이 기사는 확인된 소재를 바탕으로 AI 가 작성했으며 게시 전 자동 검증을 거쳤습니다. 사실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AI 이용 고지 · 정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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