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12만2000장으로 빌보드 200 2위 데뷔…6연 톱10

엔하이픈이 새 미니앨범 'THE SIN: VANISH'로 미국 빌보드의 주요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2위로 데뷔했다. 12만2000 앨범 유닛을 기록하며, 물리 판매에서 이번 주 최고 수치를 달성했고, 그룹의 최근 6개 앨범이 연속으로 톱10에 올랐다.
1위는 약 8년 만에 정규 4집을 발매한 미국 래퍼 A$AP Rocky의 'Don't Be Dumb'이 차지했으며, 3위에는 라틴팝 스타 Bad Bunny의 'Debí tirar más fotos'가 올랐다.
'THE SIN: VANISH'의 12만2000 앨범 유닛은 여러 차트 지표를 합산한 결과다. 물리적 앨범 판매량이 113,000장으로 이번 주 차트 중 가장 높았으며, 이는 엔하이픈의 팬덤 구매력을 보여준다. 스트리밍 환산 판매량(SEA)은 9,000 유닛,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환산량(TEA)은 미미한 수준이었다. 빌보드 200은 물리 판매와 스트리밍, 디지털 다운로드 환산을 모두 합산한 앨범 유닛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엔하이픈의 차트 성과는 지속적이다. 2022년 'MANIFESTO: DAY 1'이 6위에 진입한 이후, 그룹이 발매한 최근 6개 앨범이 모두 톱10 안에 들었다. 2024년 두 번째 정규앨범 'ROMANCE: UNTOLD'도 2위를 기록했으며, 이번 'THE SIN: VANISH'가 같은 2위에 올라 연속 고위 순위 성과를 입증했다. 그룹은 지금까지 총 9개 앨범이 빌보드 200에 진입했으며, 최근 6개 앨범의 연속 톱10 진입은 높은 경쟁력을 입증한다.
새 앨범 'THE SIN: VANISH'는 죄악을 주제로 하는 'THE SIN'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다. 앨범은 총 11곡으로 구성됐으며, 리드곡 'Knife'는 도망치는 연인들의 내적 갈등을 그린다. 엔하이픈은 하이브의 자회사인 Belift Lab 소속의 7인 남성 그룹이다. 멤버는 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다. 그룹은 2020년 Mnet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I-Land'를 통해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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