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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멤버 희승, 솔로 전환 위해 그룹 탈퇴…'개별 음악 비전 존중'

엔하이픈 멤버 희승, 솔로 전환 위해 그룹 탈퇴…'개별 음악 비전 존중'

K팝 그룹 엔하이픈의 멤버 희승(24)이 솔로 전환을 위해 그룹을 탈퇴한다는 발표가 나와 팬들이 충격을 받았다. 소속사 벨리프랩은 10일 공식 성명을 통해 "멤버들과 미래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거친 결과, 희승이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 비전이 있다는 점이 명확해졌고 이를 존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희승은 6년간 엔하이픈 활동 중 그룹의 최고령 멤버였다. 벨리프랩은 "희승은 엔하이픈에서 탈퇴하며, 엔하이픈은 앞으로 6인 체제로 공식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남은 멤버는 정원,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 6명이다.

희승은 소속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팬들에게 긴 편지를 공개했다. 그는 "지난 6년간의 순간들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벅차고 소중했다"며 "나를 함께 감정을 나누며 걸어가준 멤버들과, 매 순간 나의 빈 공간을 채워준 엔진(팬덤명) 모두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 시간은 내 인생에서 절대 잊지 못할 빛나는 순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개인 프로젝트에 오랜 시간 쏟아부었고, 언젠가는 이를 보여주고 싶었다"며 "하지만 팀의 발목을 잡고 싶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더 나은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고, 그 마음은 어느 것보다 진심"이라고 강조했다.

갑작스러운 탈퇴 소식에 팬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충격과 아쉬움을 드러냈다. 일부 팬들은 "이렇게 갑자기 나올 줄 몰랐다", "최근 팬사인에서도 아무런 신호가 없었다"며 황당해하며, 또 다른 팬들은 "원디렉션의 제인 말릭 탈퇴 때처럼 충격적이다"라는 비교를 하기도 했다. 엔하이픈은 지난 2020년 11월 '보더: 데이 원'으로 7인 체제로 데뷔했으며, 최근 1월에는 7번째 미니앨범 'THE SIN: VANISH'를 발표한 바 있다.

벨리프랩은 희승이 그룹에서는 탈퇴하지만 소속사에는 그대로 남아 솔로 앨범 준비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으며, 그룹은 "엔진과 함께 활기찬 공연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발행·편집 책임: 국기봉 · KPOP Signal 편집국이 기사는 확인된 소재를 바탕으로 AI 가 작성했으며 게시 전 자동 검증을 거쳤습니다. 사실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AI 이용 고지 · 정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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