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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 산업 부당 관행 잇따라 폭로…신인 멤버 갑질·노예계약 논란

엔터 산업 부당 관행 잇따라 폭로…신인 멤버 갑질·노예계약 논란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부당한 관행에 대한 문제제기가 이어지고 있다. 신인 그룹 멤버의 갑질 논란과 인터넷 방송인의 노예계약 폭로가 연이어 불거지며 팬덤과 사회로부터 비판받고 있다.

엔터 산업 부당 관행 잇따라 폭로…신인 멤버 갑질·노예계약 논란

알파드라이브원의 멤버 김건우는 1월 12일 미니 1집 'EUPHORIA'를 발매해 데뷔했다. 하지만 같은 달 방송국 관계자에 갑질을 행했다는 내용의 온라인 폭로글이 게재되며 논란에 휩싸였다. 소속사 웨이크원과 김건우 모두 약 두 달간 침묵을 지켰고, 그 사이 팬덤 내에서는 소속사의 입장 표명을 촉구하는 총공과 불매가 이어졌다.

4월 8일 웨이크원 측은 뒤늦게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소속사는 "김건우는 마이크가 켜진 상태임을 인지하지 못한 채 적절하지 않은 표현으로 불만을 표출했다. 해당 발언은 특정인을 향한 비난이나 인신공격은 아니었으며, 혼잣말 형태로 나온 것"이라고 촬영장에서의 부적절한 발언을 인정했다. 웨이크원은 조치로 김건우의 기약 없는 활동 중단을 발표했으며, 예정된 팬 콘서트 및 향후 활동에서 제외됨을 알렸다. 김건우 측은 자필 편지를 통해 "저의 성숙하지 못한 언행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고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렸다. 이번 일로 상처받으셨을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하지만 팬덤의 반응은 냉담하다. 4월 14일 알파드라이브원 팬덤 ALLYZ의 일부 팬들이 운영하는 총공계에는 "웨이크원은 시일이 불분명한 활동 중단이 아닌 탈퇴라는 유일한 실질적 해결 방안을 즉각 제시하라"는 성명문이 게재됐다. 팬덤은 웨이크원의 대응이 "사안의 본질을 해소하기에 부족하며 책임 있는 대응이라고 보기 어려운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팬덤은 "활동 중단은 복귀 가능성을 전제로 한 임시적 조치에 불과하며 훼손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근본적 해결 방안이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팬덤 측은 김건우에 대한 탈퇴, 다른 멤버들에 대한 악성 루머 유포에 대한 법적 대응, 매니지먼트 시스템 재정비를 요구했다. 특히 탈퇴 조치가 이뤄지지 않거나 복귀 움직임이 있을 경우 불매를 재개할 것을 당부했다. 현재 알파드라이브원은 리오, 준서, 아르노, 상원, 씬롱, 안신, 상현 7인 체제로 활동 중이며, 6월부터 팬콘 투어 'STAR ROAD'를 개최할 예정이다.

더불어 김건우가 지난해 Mnet 예능 '보이즈2플래닛' 출연 당시와 B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시절에도 인성 논란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비판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인터넷 방송인 영베리는 4월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엑셀방송 관련 노예계약 의혹을 폭로했다. 영베리는 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권유로 팬더TV 내 엑셀방송에 합류했으나 방송 분위기가 계약 당시 약속과는 다르게 흘러갔다고 주장했다.

발행·편집 책임: 국기봉 · KPOP Signal 편집국이 기사는 확인된 소재를 바탕으로 AI 가 작성했으며 게시 전 자동 검증을 거쳤습니다. 사실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AI 이용 고지 · 정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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