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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SM 상반기 성장 전략 주역으로 글로벌 투어 확대

에스파, SM 상반기 성장 전략 주역으로 글로벌 투어 확대

SM엔터테인먼트가 2026년 상반기 핵심 성장 전략으로 에스파를 중심으로 한 강력한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SM은 11일 실적 공시에서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 매출 3,190억 원, 영업이익 546억 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6.6%, 영업이익 62.2% 증가한 수치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SM은 이같은 성과가 "NCT DREAM·에스파·라이즈·NCT WISH 등 핵심 IP의 글로벌 투어 확대 성과"에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상반기 계획에 따르면 2분기에 에스파는 태용, NCT WISH와 함께 정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SM은 "신규 IP 육성과 글로벌 확장 전략을 균형 있게 추진하면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그리고 IP의 장기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에스파의 글로벌 인기는 최근 공연 성과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지난 7~8일 홍콩 아시아월드 아레나에서 개최한 '2025 aespa LIVE TOUR -SYNK : aeXIS LINE'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공연에서 에스파는 미니 6집 타이틀곡 'Rich Man'을 비롯해 'Drift', 'Angel #48', 'To The Girls' 등 신곡들을 선보였고, 멤버들의 솔로곡도 다채롭게 무대에 올렸다.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I'm The Highlight' 섹션으로, 'Next Level', 'Supernova', 'Whiplash' 등 메가 히트곡들이 강렬하게 펼쳐져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끌어냈다. 에스파는 앞으로 3월 7~8일 마카오, 4월 4일 자카르타 등 아시아 전역에서 월드 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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