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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정규 1집 'Armageddon', 새로운 음악적 방향 제시

에스파 정규 1집 'Armageddon', 새로운 음악적 방향 제시

에스파가 정규 1집 'Armageddon'을 발매하며 기존의 음악 노선에서 벗어난 새로운 시도를 선보였다. 더블 타이틀곡으로 소개된 'Armageddon'은 힙합 성향의 사운드를 전면에 내세우며 그간 에스파가 선보여온 음악적 변주의 폭을 넓혔다. 멤버 카리나는 "'Supernova'가 깡통 맛이라면 'Armageddon'은 흙맛"이라고 표현하며 새 곡의 텁텁한 질감을 강조했다. 타이틀곡은 다른 우주에 존재하는 또 다른 자신과의 충돌을 통해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한다는 내용의 가사와 뮤직비디오로 세기말과 사이버펑크 감성을 결합했다. 기존 에스파의 타이틀곡 대비 상대적으로 난해한 악곡 구성을 갖추고 있지만 기대 이상의 완성도를 보여주며 신보의 양대 축으로서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총 10곡이 수록된 이번 정규 음반은 구성 면에서도 새로운 시도를 펼쳤다. 전반부에는 공격적인 사운드로 무장한 곡들을 대거 배치하고, 'Bahama', 'Prologue', '목소리' 등 부드러운 음악들은 후반부에 배치했다. LP 레코드의 A면과 B면처럼 극단적으로 대비되는 곡들을 수록하여 듣는 재미를 높였다. 에스파는 최근 혼탁했던 K-POP 시장의 상황에서도 외부 요인에 흔들리지 않고 앞만 바라보며 직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신보의 각종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두고 세일러문과 강한 금속 재질의 이미지를 합쳐 '쇠일러문'이라 칭하며, 혼탁한 K-POP 시장을 정리할 수 있는 자신감 있는 팀으로 평가했다. 이러한 자신감은 'Armageddon'의 탄탄한 완성도로 연결되어 '에스파 시즌2'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리는 작품으로 완성되었다.

발행·편집 책임: 국기봉 · KPOP Signal 편집국이 기사는 확인된 소재를 바탕으로 AI 가 작성했으며 게시 전 자동 검증을 거쳤습니다. 사실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AI 이용 고지 · 정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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