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뮤직시티, 1월 24~25일 16개국 86명 아티스트 참여 개최

사진 JYPAudition / CC BY 3.0 — Wikimedia Commons
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음악 마켓인 '방콕뮤직시티'가 1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방콕 짜른끄룽 창작지구(Charoenkrung Creative District)에서 대규모 뮤직 쇼케이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태국의 첫 번째 국제 음악 컨퍼런스이자 쇼케이스 페스티벌로, 한국을 포함한 16개국 출신 86명의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을 마쳤다. 방콕뮤직시티는 단순한 음악 축제의 의미를 넘어 창의성과 상업적 기회가 만나는 비즈니스의 장으로 설계되었으며, 아시아의 신진 아티스트들을 글로벌 음악 산업의 기회와 연결하는 교두보 역할을 수행한다.
총 8개의 무대로 구성되는 이번 페스티벌의 입장은 무료다. 다만 무대 앞 가까운 거리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프라이어리티 레인(Priority Lane)' 티켓은 350바트에 판매된다. 이번 행사는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등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비즈니스 인프라를 구축했다.
한국 대중음악의 정수를 보여줄 '코리아 스포트라이트(Korea Spotlight)' 무대는 동남아시아 및 해외 음악 산업 관계자들에게 한국의 실력파 뮤지션들을 소개하는 핵심적인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 무대에는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숀(SHAUN)을 비롯해 OWAVE, 팔칠댄스(87dance), 애니멀다이버스, 밀레나 등 총 5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하여 독창적인 사운드를 선보인다.
태국관광청 관계자는 "이번 '코리아 스포트라이트'는 현지 미디어와 산업 관계자들에게 한국 음악의 다양성을 알리는 전략적 기지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전하며, "단순 공연을 넘어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과 네트워킹 세션이 동반되는 이번 행사는 아티스트들의 해외 진출 경로를 다각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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