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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 2025년 522억 흑자…2026년 5901억 매출 전망

YG엔터 2025년 522억 흑자…2026년 5901억 매출 전망

YG엔터테인먼트가 2025년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지난해 5454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도 186억원의 손실에서 522억원의 흑자로 전환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50% 가까이 뛰었으며, 순익도 537억원을 기록해 2004년(200억원) 대비 두 배 이상 급증했다.

실적 상승의 주요 동력은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발한 활동이었다. 블랙핑크가 월드투어를 진행했고, 트레저의 아시아투어, 베이비몬스터의 신보 발매 등 저연차 아티스트들의 동시다발적 활동이 실적을 견인했다.

올해 전망도 긍정적이다. 2026년 YG엔터의 매출은 5901억원, 영업이익은 808억원이 예상된다. 이는 직전 최대치인 2023년의 매출 5692억원과 영업이익 795억원을 뛰어넘는 수치다.

다만 올 상반기는 상저하고 흐름이 예상된다. 블랙핑크의 공연일정 감소 등으로 1, 2분기에는 실적 증가세가 주춤할 전망이다. 한화투자증권은 "당초 상반기 중 블랙핑크의 추가 공연이 있을 것으로 봤지만 신보 발매 후 별다른 투어 일정이 없어 수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대신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호실적이 기대된다. 빅뱅이 데뷔 20주년을 맞아 컴백할 예정이며, 유진투자증권은 "하반기 실적을 견인하는 가장 큰 부분은 빅뱅의 컴백으로 보수적으로 하반기 약 60만명 내외의 투어를 가정하고 있다"고 내다봤다.

신인 아티스트 라인업도 강화된다. YG엔터는 트레저 이후 6년 만에 신인 5인조 보이그룹을 선보일 계획이며, 데뷔 시기는 9월로 예상된다. 신인 걸그룹 '넥스트 몬스터'(가칭) 론칭도 이미 예고된 상태다.

SK증권은 "블랙핑크를 중심으로 한 기존 IP와 신인그룹의 성장 조합이 맞물리며 YG엔터의 수익구조가 점진적으로 안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발행·편집 책임: 국기봉 · KPOP Signal 편집국이 기사는 확인된 소재를 바탕으로 AI 가 작성했으며 게시 전 자동 검증을 거쳤습니다. 사실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AI 이용 고지 · 정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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