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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20년 만의 첫 솔로 앨범 'Another Dimension' 글로벌 차트 석권

T.O.P, 20년 만의 첫 솔로 앨범 'Another Dimension' 글로벌 차트 석권

T.O.P가 4월 3일 BIGBANG 탈퇴 후 첫 솔로 스튜디오 앨범 'Another Dimension'을 발매했다. 20년 만의 본격적인 솔로 앨범인 이번 작품은 전 세계 음악 차트를 휩쓸며 글로벌 슈퍼스타의 위력을 재입증했다.

T.O.P, 20년 만의 첫 솔로 앨범 'Another Dimension' 글로벌 차트 석권

앨범은 발매 첫날 스포티파이에서 약 147만 스트림을 기록했다. 이는 2026년 K-pop 솔로 아티스트 중 최고 기록이며, 올해 100만 스트림을 달성한 솔로 앨범 중 처음이다. 글로벌 차트 성과도 인상적이다. 발매 4일째 기준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에 3위, 애플뮤직 월드와이드 차트에 16위에 올랐다. 특히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15개국의 아이튠즈 앨범 차트를 장악했으며, 미국, 영국, 일본 등 주요 음악 시장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Another Dimension'은 총 11개 트랙으로 구성되었으며, "DESPERADO"와 "Totally Crazy! (Studio54)"를 더블 타이틀곡으로 수록했다. T.O.P는 개인이 직접 프로듀싱을 주도해 구축한 음악 세계관이 글로벌 리스너에게 도달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고 평가했다.

T.O.P는 최근 GQ 홍콩과의 인터뷰에서 "거의 10년 동안 대중에서 완전히 물러나 음악 만드는 것에만 집중했다"며 "이 기간은 정말 건설적이고 생산적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는 전에 시도해본 적 없는 서사적 접근을 사용했고, 복잡한 음향 구조를 활용했다"며 "사람들이 들을 때 광범위한 감정을 경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T.O.P는 이 앨범을 "과거 자신을 정리하고 완전히 새로운 장으로 건너가는 것"이라 정의하며 "더 이상 과거를 반복하고 싶지 않다. 이 앨범은 새로운 정체성을 나타낸다"고 강조했다.

T.O.P(본명 최승현)는 2006년 YG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BIGBANG에 데뷔했다. BIGBANG은 T.O.P, 태양, G-Dragon, 대성, 승리 5명으로 구성돼 K-pop 역사를 대표하는 그룹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2019년 승리가 버닝썬 클럽 스캔들로 인해 제명되었고, T.O.P은 BIGBANG의 2022년 싱글 'Still Life' 발매 후 탈퇴했다.

T.O.P이 작년 'Squid Game 2' 홍보 기자회견에서 탈퇴 이유를 설명했다. T.O.P은 "군 제대 후 BIGBANG에 너무 큰 해를 끼쳤다고 느꼈고, 더 이상 그룹에 폐를 끼치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는 2017년 대마 흡연 혐의 조사 및 기소 이후 그룹에 끼친 영향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보인다. T.O.P는 "솔로로 활동하면 과거 실수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질 수 있지만, 팀에 복귀하면 그렇지 않다"고 덧붙였다.

남은 멤버들인 태양, G-Dragon, 대성은 T.O.P의 앨범을 개인 계정을 통해 홍보하며 응원을 표했다. 한편 이 세 멤버는 이달 말 미국 캘리포니아의 Coachella 페스티벌에 출연할 예정이다.

발행·편집 책임: 국기봉 · KPOP Signal 편집국이 기사는 확인된 소재를 바탕으로 AI 가 작성했으며 게시 전 자동 검증을 거쳤습니다. 사실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AI 이용 고지 · 정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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