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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y Kids, Met Gala 첫 참석으로 K-POP 그룹 역사 기록 수립

Stray Kids, Met Gala 첫 참석으로 K-POP 그룹 역사 기록 수립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의 4세대 K-POP 대표 그룹 Stray Kids가 2024년 글로벌 무대를 대폭 확장하고 있다. 그룹은 5월 6일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미술관에서 개최된 메트 갈라에 역사적으로 첫 참석했다. Stray Kids는 이번 메트 갈라 참석으로 한 K-POP 그룹이 토미 힐피거 맞춤 의상을 입고 전체 멤버가 함께 참석한 첫 사례가 되었다. 뱅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인(I.N) 등 8명의 멤버가 모두 참석한 것이 특징이다. 과거 개별 K-POP 아이돌들이 메트 갈라에 참석한 사례가 있었으나(2019년 엑소의 레이, 2021년 블랙핑크의 로제, 2022년 엔시티의 조니, 2023~2024년 블랙핑크의 제니 등), 한 그룹의 전체 멤버가 동시에 참석한 것은 처음이다. 메트 갈라에서의 참석은 Stray Kids의 글로벌 입지 강화를 보여준다. 1948년부터 매년 5월 개최되는 메트 갈라는 세계 패션계의 가장 권위 있는 행사로, 초대받은 약 450명 제한이다. 올해 행사는 영국 작가 J.G. 발라드의 소설 '시간의 정원'과 '잠자는 숲속의 미녀: 다시 깨어난 패션' 전시를 주제로 진행됐다. 다만 현장에서 일부 파파라치의 무례한 발언이 기록되어 비난을 받았다. 촬영 인력 중 일부가 그룹 멤버들의 표정을 지루하다고 언급했으며, "로봇처럼 보인다"는 표현도 나왔다. 이 같은 태도는 팬들 사이에서 인종 차별적 대우라는 지적을 불렀다. Stray Kids는 글로벌 무대에서의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2017년 리얼리티 서바이벌 쇼 'Stray Kids'를 통해 결성된 이 8인 그룹(원래는 9명이었으나 우진이 2019년 개인적 이유로 탈퇴)은 2023년을 장악했다. 4연속 앨범이 빌보드 200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5-Star'(3집)와 'Rockstar'(8집 미니앨범) 두 앨범이 2023년 글로벌 앨범 판매 차트 상위 5위에 랭크되었다. 이는 4세대 K-POP 그룹 중 최고 성과다. 2024년 Stray Kids의 활동도 주목할 만하다. 그룹은 5월 10일(미국 동부 시간 자정) Charlie Puth와의 협업곡 'Lose My Breath'를 발매한다. 곡의 오디션에서는 멤버 필릭스가 인어와 인간의 차이를 담은 내레이션을 펼친다. 본 곡은 머메이드 설화를 배경으로 그룹 멤버들이 육지와 바다 중 어느 쪽을 선택할지 결정해야 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7월 19일에는 신곡 앨범이 발매될 예정이다. 뱅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인 등 모든 멤버가 참여한 이번 앨범은 약 8개월 만의 컴백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7월 14일에는 런던 하이드 파크에서 월드투어의 첫 공연을 선보이며 총 40개 도시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Stray Kids는 그룹별 음악 특성상 다른 4세대 K-POP 그룹들과 다른 그런지·록 영향의 사운드로 국제적 인정을 받아왔다. 2023년 MTV 뮤직 비디오 어워드에서 최고의 K-POP상을 수상했으며,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최고의 K-POP 앨범상('5-Star'), 2024년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K-POP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했다. Time 2023 차세대 리더 목록에도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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