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3분기 영업이익 355억

사진 numbuzin / CC BY 4.0 — Wikimedia Commons
SM엔터테인먼트는 2026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2911억원, 영업이익 355억원의 실적을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5%, 영업이익은 26.4% 각각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원화 강세에 따른 외환 관련 손실 영향으로 적자 전환했다.
3분기 별도 기준 매출은 173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8% 줄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84억 원, 111억 원이었다.
글로벌 팬덤 확대를 위한 대형 투어와 소규모 팬 소통 공연에 집중하면서 국내 신보 발매 일정이 분산된 점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음반·음원 및 콘서트 매출은 조정을 겪었으나, 아티스트 IP를 활용한 MD(기획상품)·라이선싱 매출은 62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5% 증가했다.
광고·행사 등 출연 부문 매출은 29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3% 증가했다.
SM은 4분기와 내년 1분기 촘촘한 음반·공연 라인업을 가동해 실적 반등을 꾀한다.
에스파는 미주 투어에 이어 런던·파리 등 9개 도시를 도는 유럽 투어를 진행한다.
라이즈는 데뷔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활동을 본격화한다.
엔시티 위시는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었으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엔시티 127은 다섯 번째 월드 투어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SM 측은 “기존 레거시 아티스트의 활동 확장과 저연차 IP의 성장, 신규 시장 진출을 조화롭게 이끌어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다져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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