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센터장 "연습생 확률 0.00867%"…20년 캐스팅 비화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개발 센터장 윤희준이 유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해 20년 경력의 아이돌 캐스팅 경험과 교육 철학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tvN 프로그램에서 윤희준 센터장은 "제가 캐스팅 부서를 지원해서 들어가자마자 현장에 갔다"며 SM의 엄격한 현장 중심 문화를 설명했다.
윤희준 센터장은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엑소, 레드벨벳, 엔시티, 에스파, 라이즈, 하츠투하츠 등 SM의 주요 아이돌 그룹 캐스팅에 참여했다. 현장 캐스팅의 예로 엑소의 찬열을 직접 발굴했으며, 당시에는 학교 앞에서도 캐스팅을 하고 택시를 타고 가다가도 내려서 캐스팅을 했다고 전했다.

현대 캐스팅 방식은 달라졌다. 윤희준 센터장은 "요즘은 SNS 공략을 한다. 라이즈의 원빈 같은 경우가 DM을 보내 캐스팅을 한 케이스"라며 "원빈이 울산에서 서울로 오디션을 보러 올 때 다른 기획사에서 채갈까봐 서울역까지 마중을 나가서 데려왔다"고 설명했다. 라이즈 원빈도 방송에 출연해 "평범하게 하교를 하던 중에 DM이 왔다. 오디션을 보려고 서울역에 도착하자마자 저한테 마스크를 씌우고 데리고 갔다"고 웃으며 회상했다.

윤희준 센터장이 뽑은 '독기 있는' 아이돌 멤버는 카이, 도영, 원빈이다. 특히 카이는 직원들이 힘들어할 정도로 열심히 연습하며, 카이가 연습할 때는 직원들이 퇴근을 포기해야 한다고 전했다. 센터장은 SM 캐스팅에 대한 오해도 바로잡았다. 윤희준 센터장은 "절대 외모만 보고 뽑지 않는다. 그래서 SM엔터테인먼트를 지원하지 않았다고 하는 친구들도 있다"며 성실함을 중심으로 선발한다고 강조했다. 아이돌 연습생이 되는 확률은 매우 낮다. SM의 신인개발 센터장 입장에서 보면, 연습생 확률은 0.00867%에 불과하다. 윤희준 센터장은 "성실함을 사람으로 만들면 이재(성공)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발행·편집 책임: 국기봉 · KPOP Signal 편집국이 기사는 확인된 소재를 바탕으로 AI 가 작성했으며 게시 전 자동 검증을 거쳤습니다. 사실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AI 이용 고지 · 정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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