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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NTEEN, K팝 최고 투어 수익 167억원 기록…글로벌 3위 달성

SEVENTEEN, K팝 최고 투어 수익 167억원 기록…글로벌 3위 달성

SEVENTEEN이 2024-2025년 'RIGHT HERE' 월드투어로 K팝 역사상 최고의 투어 수익을 기록했다. 빌보드의 반기별 박스스코어 리포트에 따르면 SEVENTEEN은 2024년 10월 1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의 기간 동안 167억원(약 1억2,900만 달러)의 티켓 판매액으로 K팝 투어 수익 1위를 달성했다. 글로벌 무대에서도 SEVENTEEN의 위상은 확실했다. 같은 기간 글로벌 투어 수익 순위에서 콜드플레이(1억4,210만 달러)와 샤키라(1억3,000만 달러)에 이은 3위를 기록한 것. K팝 그룹 중에서는 ATEEZ(3,920만원)와 BTS 멤버 제이홉(3,880만원)을 큰 격차로 앞질렀다. SEVENTEEN의 'RIGHT HERE' 월드투어는 북미와 아시아 14개 도시에서 30회 공연을 펼쳤으며, 84만2,000명 이상의 팬들을 동원했다. 경기도 고양에서 시작한 투어는 세련된 안무, 강력한 보컬, 그리고 진정한 팬 소통을 결합한 SEVENTEEN만의 무대로 명성을 이어갔다. 이러한 투어 성공은 SEVENTEEN의 올해 활동 전반을 대표하는 성과 중 하나다. 지난해 5월 발매한 정규 5집 '해피 벌스트데이(HAPPY BURSTDAY)'는 발매 첫날 227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타이틀곡 '썬더(THUNDER)'는 글로벌 차트를 점령하며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을 받고 있다. 성장의 속도도 눈에 띄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박스스코어 순위에서 16위였던 SEVENTEEN은 1년 사이 투어 수익을 거의 두 배로 늘렸다. 지난해 6,750만 달러에서 올해 1억2,900만 달러로 증가한 것으로, SEVENTEEN의 글로벌 인기와 투어 영향력이 폭발적으로 상승했음을 의미한다. SEVENTEEN은 또한 'K-POP RADAR' 위클리 팬덤 차트에서도 저력을 드러냈다. 컴백과 동시에 같은 차트 1위에 올랐으며, 타이틀곡 '썬더' 뮤직비디오는 집계 기간 동안 2,700만회 조회를 기록했다. 스포티파이 팔로워는 5만6,000명이 증가해 K팝 아티스트 평균치 1,500명을 크게 웃돌았고,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팔로워도 각각 1만2,000명, 4,000명 증가하며 팬덤의 폭발적인 성장을 입증했다. 10주년을 앞두고 있는 SEVENTEEN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5월 29일 엠넷 '엠카운트다운'과 30일 KBS2 '뮤직뱅크'에서 선보인 무대는 라이브 보컬과 정밀한 안무로 호평을 받았으며, 호시와 우지는 6월 1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조슈아는 6월 4일 '나래의 테이블'에 각각 출연한다. 특히 주목할 점은 7월 2일 공개될 예정인 'NANA bnb with SEVENTEEN'으로, 이는 나영석 PD와의 세 번째 협업작으로 tvN과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 77개 국가·지역에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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