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é, 'APT' 30주 연속 빌보드 핫100 차트인 달성…첫 번째 여성 K-팝 솔로이스트

BLACKPINK의 Rosé가 브루노 마스(Bruno Mars)와의 협업곡 'APT'로 빌보드 핫100에서 30주 연속 차트인을 달성하며 첫 번째 여성 K-팝 솔로이스트라는 기록을 수립했다. 5월 20일 기준으로 'APT'는 현재 차트 2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 음악 시장에서의 지속적 인기를 증명한다. 'APT'는 2024년 10월 8위로 데뷔해 3위까지 올라가며 Rosé를 빌보드 역사상 가장 높이 올라간 여성 K-팝 솔로이스트로 만들었다. 이 곡의 장수 기록은 PSY의 'Gangnam Style', BTS의 'Dynamite', Jimin의 'Who' 같은 K-팝 고전 명곡들과 나란히 한다. 2024년 10월 공개된 'APT'는 인기 있는 한국의 술마시는 게임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게임의 시그니처 "아파뜨" 외침을 중심으로 한 중독성 있는 후렴이 특징이다. 이 곡은 Rosé의 데뷔 솔로 앨범 'Rosie'의 리드 싱글로, 곡에 담긴 팝-펑크와 일렉트로팝의 융합, 90년대 R&B의 미묘한 영향력을 선보인다. Rosé와 마스가 한국의 술마시는 게임을 하는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6,600만 뷰를 넘으며 글로벌 호소력을 확실히 했다. 'APT'는 핫100을 넘어 다양한 차트에서 지배력을 보였다. 빌보드 글로벌 200과 미국 제외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Rosé의 솔로 앨범 'Rosie'는 빌보드 200에 3위로 진입하며, 그녀는 핫100과 빌보드 200에 동시에 차트인 한 최초의 여성 K-팝 솔로이스트가 됐다. 'Rosie'는 12곡으로 구성된 앨범으로, Rosé가 브루노 마스, Omer Fedi, Carter Lang 같은 업계 거장들과 함께 곡을 쓰고 공동 제작했다. 'Number One Girl', 'Gameboy', 'Too Bad For Us', 'Dance All Night', 'APT' 등이 주요 트랙이다. Rosé는 앞선 인터뷰에서 이 앨범을 지난 3~4년간의 인생을 정서적으로 반영한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Rosé의 30주 연속 차트인 기록으로 그녀는 빌보드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도 31주째 머물러 있으며, 최근 58위까지 올라갔다. 그녀는 역사상 가장 오래 차트인한 여성 한국 솔로이스트가 됐다. 'Rosie' 앨범도 빌보드 200에서 157위를 기록했으며, 23주간 차트에 머물렀다. 2024년 10월 YG엔터테인먼트와 인터스코프 레코드를 떠난 후 첫 솔로 싱글로 공개된 'APT'는 이제 K-팝의 글로벌 영향력 확대를 상징하는 이정표가 됐다. Rosé의 이 이정표는 K-팝 아이돌들의 솔로 진출 가능성과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의 위상을 보여주는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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