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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É, 솔로 앨범 'rosie' 글로벌 성공으로 1인 아티스트로서의 위상 확립

ROSÉ, 솔로 앨범 'rosie' 글로벌 성공으로 1인 아티스트로서의 위상 확립

BLACKPINK 로제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4년 12월 발매한 첫 정규 앨범 'rosie'는 총 12곡을 수록했으며, 타이틀곡 '유독 틸 더 엔드'와 브루노 마스와의 협업곡 'APT'를 포함하고 있다. 앨범의 모든 곡이 스포티파이에서 1,100만 이상의 스트리밍을 달성했으며, 유튜브 뮤직 비디오는 5,5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APT'의 글로벌 성공이다. BBC News 코리아의 보도에 따르면 'APT'는 전 세계적으로 20억 회의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국제레코드산업연합(IFPI)이 발표한 2025년 최고 인기 싱글 1위로 선정되었다. 이는 비영어 가사 곡이 IFPI 연간 글로벌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처음이며, 북미나 유럽 출신이 아닌 아티스트가 정상에 오른 첫 사례이기도 하다. 곡은 대부분 영어로 구성되었으나, 도입부만큼은 '채영이가 좋아하는 랜덤 게임. 랜덤 게임, 게임 스타트'이라는 한국어로 시작하며, 후렴구에서는 '아파트'라는 단어가 반복된다. 이에 대해 IFPI의 CEO 빅토리아 오클리는 "기념비적인 순간"이라고 평가했다. IFPI는 2007년부터 매년 연간 인기 순위를 발표해 왔다. 로제는 최근 미국의 유명 토크쇼 진행자 켈리 클락슨의 '더 켈리 클락슨 쇼'에 출연하여 새 앨범 'rosie'에 대한 비화를 공개했다. 빌보드 뉴스는 로제의 인터뷰를 "앨범이 얼마나 솔직한지에 대해" 언급했으며, 이는 그의 글로벌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로제는 앨범 제작 과정에서 자신의 진솔한 음악성을 담아내려 노력했으며, 이는 BLACKPINK 멤버로서의 활동과 구분되는 개성 있는 솔로 아티스트의 위상을 확립하는 데 기여했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로제는 솔로 활동을 통해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선보이며 1인 뮤지션으로서의 음악적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APT'의 성공은 K-팝 아티스트가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브루노 마스와의 협업을 통해 동서양 음악의 경계를 넘는 성과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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