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Signal

OST '골든', 빌보드·영국 차트 동시 1위…K팝 역사 새로 쓰다

OST '골든', 빌보드·영국 차트 동시 1위…K팝 역사 새로 쓰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곡 '골든(Golden)'이 세계 대중음악의 양대 차트를 동시에 정복했다. 이 곡은 영국의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 싸이의 '강남스타일' 이후 최초로 1위에 오른 케이팝 곡이 되었고, 빌보드 Hot 100 차트에서는 방탄소년단의 곡들 이후 최초로 1위에 오른 케이팝 곡이 되었다. 특히 두 차트 동시 1위는 케이팝 최초의 기록이다. 앨범의 오리지널곡 9곡이 모두 빌보드 Hot 100에 진입했으며, 현재 그 중 3곡이 톱10에 동시 진입하는 기록을 세웠다. 싱어송라이터 EJAE는 10년 이상 케이팝 아이돌 연습생으로 활동했으며,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으로 Twice, Aespa, Le Sserafim, Red Velvet 등 케이팝 최고 아티스트들의 곡 작곡에 참여한 경력이 있다. EJAE는 '골든'이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했을 때 "하루 종일 울었다"며 "가장 먼저 생각한 것은 어렸을 때 나였다. 11살짜리 어린 이재의 꿈을 이룰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고 감정을 드러냈다. 극 중 걸그룹 헌트릭스의 멤버 루미의 목소리를 노래한 그는 '골든'과 함께 '유어 아이돌', '하우 잇스 던' 등 총 세 곡의 삽입곡을 작곡했고, 모두 빌보드 차트에 올랐다. '골든'이 전 세계인의 공감을 얻은 비결은 K팝의 대표적 메시지인 '너 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하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는 점이다. 곡은 "이제 숨지 않아, 나는 태어날 때부터 그랬듯이 빛나고 있어"라는 가사로, 주인공 루미가 자신의 복합적인 정체성과 약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당당하게 노래하는 장면에서 등장한다. 빌보드 온라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 K팝 팬 중 49%는 "K팝은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한다"고 응답했으며, 이러한 성장과 희망의 메시지가 글로벌 팬들에게 크게 공감을 이끌어낸 것으로 분석된다. 제작진의 경험도 이와 맞닿아 있다. 한국계 캐나다인 메기 강 감독과 한국계 미국인 싱어송라이터 레이 아미는 자신들이 겪었던 정체성 혼란을 극복한 경험을 작품에 녹여냈으며, 이는 이민자와 같은 소수자를 대변하는 메시지로 작용한다.

발행·편집 책임: 국기봉 · KPOP Signal 편집국이 기사는 확인된 소재를 바탕으로 AI 가 작성했으며 게시 전 자동 검증을 거쳤습니다. 사실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AI 이용 고지 · 정정 요청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 먼저 이야기를 시작해 보세요.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