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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WISH와 H1-KEY, 신인 K-팝 세대의 빠른 부상

NCT WISH와 H1-KEY, 신인 K-팝 세대의 빠른 부상

2024년 K-팝 신인 그룹들이 빠른 속도로 성공을 거두고 있다.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인 그룹들이 차트 상위권을 독점하며 새로운 세대의 한류 문화를 주도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 NCT WISH는 2월 21일 도쿄돔에서 열린 'SMTOWN LIVE 2024'에서 데뷔무대를 선보였다. 데뷔 싱글 'WISH'는 경쾌한 멜로디와 보기 좋은 퍼포먼스로 '청량&네오'라는 팀컬러를 확고히 했다. 6명의 멤버가 만들어내는 풋풋하고 희망찬 음악과 매력이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NCT WISH는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활동을 펼치는 팀으로, 데뷔부터 양국의 팬들을 만나고 있다. 도쿄돔 데뷔 무대로 전 세계 팬들에게 데뷔를 알린 이후 일본 지상파 채널의 대표 음악방송인 'Venue101', 'BUZZ RHYTHM02', '초음파SP', '아노쨩의 전전전파' 등에 출연했다. 일본 대표 라디오 채널 InterFM에서는 NCT WISH를 위한 특별방송 'NCT WISH Special WISH FOR YOU!'를 편성해 3월 4일부터 4주간 매주 월요일마다 방송하고 있다. 한국 활동도 본격화되고 있다. 3월 4일부터 공식적인 첫 만남 'NCT WISH's WISHLIST' 공연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방송 및 예능 프로그램, 유튜브 콘텐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한국의 팬들과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NCT WISH의 인기는 판매량으로도 확인된다. 데뷔 싱글 'WISH'의 한국, 일본 선주문량은 37만 장을 달성했으며, 일본 버전을 제외한 한국에서 집계 가능한 초동 판매량만 28만 장을 돌파해 올해 데뷔한 신인 중 초동 1위를 기록했다. 국내 주요 음반 차트 주간 및 일간 1위를 차지했고, 일본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7개 지역 1위 및 총 14개 지역 TOP10, 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차트 1위, 중국 QQ뮤직 일본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기록했다. 한국 활동 8일 만에 '더쇼'에서 첫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들어올렸고 '쇼! 챔피언'까지 2관왕을 차지했다. 한편 소속사 4대 기업(YG, SM, JYP, HYBE) 외 독립 회사 소속 그룹 H1-KEY도 지난해 '로즈 블로썸'으로 기적 같은 성공을 거뒀다. 그룹 리더 세오이(24살)는 "한국 사람들은 정말 열심히 일하기로 유명하다"며 "고층 빌딩 사이에서 피어나는 장미"라는 가사의 이미지가 한국 청취자들에게 공감했다고 설명했다. 2023년 1월에 발매한 '로즈 블로썸'은 초기에는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지 못했지만 1개월 이상이 지난 후 핸테오 실시간 음반 차트 1위에 올랐다. 멤버 옐(19살)은 "프로모션 기간에는 인기를 크게 느끼지 못했는데, 부모님을 만나러 갔을 때 거리와 마트에서 우리 노래가 나오는 것을 들었고 그때 '와, 이 노래가 유명해졌구나'라고 느꼈다"고 회상했다. 2022년 'ATHLETIC GIRL'으로 데뷔한 H1-KEY는 데뷔 초기 멤버 교체 등 어려움을 겪었으나, '로즈 블로썸'으로 팬들에게 그룹의 강인함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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