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ON JAPAN 2025, 11만 관객 모은 세계 최대 규모 K-POP 페스티벌 성황리에 폐막

CJ ENM이 개최한 'KCON JAPAN 2025'가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약 11만 명의 현장 관객을 모은 가운데 성황리에 폐막했다. 이번 행사는 33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약 74회의 공연을 선보이며 세계 최대 규모 K-POP 팬&아티스트 페스티벌로서의 위용을 입증했다. 이번 'KCON JAPAN 2025'는 '클로버스 클럽 페어(KLOVER'S CLUB FAIR)'를 주제로 진행됐다. 네 잎 클로버의 각 잎이 다양한 의미를 담듯이, 이벤트는 K-팝과 한류 문화를 좋아하는 다양한 팬층을 위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했다. 현장을 찾은 관객들은 5개의 스테이지를 오가며 시간대별로 취향에 맞춰 아티스트 무대를 즐겼으며, 기존 컨벤션 부스 형태에서 벗어나 활기찬 클럽 페어 분위기로 꾸며진 270개 부스에서 K-팝, 푸드, 라이프스타일, 뷰티를 아우르는 다양한 콘텐츠를 만끽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쇼케이스(SHOWCASE)는 13팀의 신진 아티스트들에게 글로벌 무대 진출의 등용문을 제공했다. 댄스 스테이지에서는 팬들이 아티스트에게 안무를 직접 배우고 랜덤 플레이 댄스를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밋앤그릿(MEET & GREET)에서는 팬과 아티스트가 가까이서 소통하는 특별한 순간을 만들었다. 아티스트 스테이지에서는 360도 무대에서 아티스트와 팬들이 가까이서 호흡하며 유대를 형성했다. 브랜드 참여도 눈에 띈다. 타이틀 스폰서 삼성 갤럭시는 제품 체험과 다양한 이벤트 연계 경험을 제공했고, CJ올리브영은 'K뷰티 올리브영 스쿨'을 주제로 최신 K뷰티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CJ제일제당 비비고는 '비비고 스쿨' 부스에서 만두, 떡볶이, 김밥 등을 제공했으며, 틱톡 인스타 인증 이벤트로 현지 소비자와 소통했다. 이외에도 삼양식품, 농심, 대상 종가, 티젠, 메디필, 폰타패스 등 총 13개의 스폰서가 참여했다. 특히 중소벤처기업부와 협력한 'K-컬렉션(K-COLLECTION with KCON JAPAN 2025)'은 뷰티, 식품, 패션, 콘텐츠 분야 중소기업 39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현지 고객의 반응을 직접 살피며 글로벌에 브랜드를 알리는 기회가 됐다. CJENM은 'KCON JAPAN 2025'를 통해 지난 13년간 200만 관객 돌파라는 이정표를 달성했다. 이번 행사는 엠넷플러스, 티빙, 유튜브 등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K-팝 팬들도 함께했으며, 일본 주요 지상파 TV는 현장 분위기와 함께 일본의 '4차 한류 붐'을 조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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