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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SEYE, PSYCHIC FEVER 등 글로벌 그룹들이 K-pop 포맷 채택, 기획사의 지역화 전략 확대

KATSEYE, PSYCHIC FEVER 등 글로벌 그룹들이 K-pop 포맷 채택, 기획사의 지역화 전략 확대

K-pop의 성공 모델이 글로벌 음악 산업으로 확산되고 있다. KATSEYE, PSYCHIC FEVER, GIRLSET 등 새로운 글로벌 그룹들이 K-pop의 공식을 채택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이는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시스템이 세계적 표준으로 자리잡았음을 의미한다. KATSEYE는 방탄소년단을 배출한 HYBE와 게펜 레코드의 협력으로 'The Debut: Dream Academy'라는 리얼리티 경쟁을 통해 형성되었다. 반년 이상의 국가에서 온 멤버들로 구성된 이 그룹은 데뷔 곡이 영어임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준비 과정, 생존 쇼 드라마, 세심하게 구성된 내러티브, 영화 같은 비주얼 등 K-pop의 모든 요소를 활용한다. 팬 문화에서도 '바이어스'(선호 멤버) 선택이나 '컴백'(신곡 발표) 같은 K-pop 용어를 사용하며, 이는 K-pop 팬덤 문화가 글로벌 기준이 되었음을 보여준다. GIRLSET(구 VCHA)은 JYP와 리퍼블릭 레코드의 A2K 프로젝트에서 출범했으며, 미국 시장을 겨냥하면서도 한국식 아이돌 기준으로 철저하게 훈련되고 그룹 역학 관계가 설계되었다. 이들은 정밀하게 엔지니어링된 그룹으로, 여러 시장에 걸쳐 최대한의 도달 범위를 확보하도록 조립되었다. K-pop 기획사들은 글로벌 팬덤을 유지하기 위해 주요 시장별 지역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의 미국 사업 책임자는 "K-pop은 더 이상 음악 장르가 아니라 대체 불가능한 새로운 산업으로 진화했다"며 "미국 시장을 위해 맞춤형으로 개발된 AI 아티스트를 양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JYP 아메리카의 지역화 전략은 2023년 출범한 'A2K(America2Korea)' 오디션 프로그램에 집중되어 있다. Kakao Entertainment와 SM Entertainment는 중국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웨이보, 더우인, 샤오홍슈 같은 주요 플랫폼과 협력하여 현지 팬덤과 적극 소통하고 있다.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그룹이 5월 SM Entertainment의 지분을 인수한 것은 중국으로의 확장을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K-pop의 글로벌 성공과 함께 K-pop 아이돌들의 역할도 변화하고 있다. Seventeen의 우지는 2015년 데뷔 이후 대부분의 수록곡을 프로듀싱했으며, Stray Kids의 3RACHA(방찬, 창빈, 한)는 'God's Menu', 'Back Door', 'Maniac', 'S-Class', 'KARMA' 등 거의 모든 곡을 만들었다. (G)I-DLE의 소연도 'Latata', 'HWAA', 'Tomboy', 'Nxde', 'Queencard' 등을 작곡·프로듀싱했으며, 신인 걸그룹 Baby DONT Cry의 제작에도 참여했다. 이는 K-pop 아이돌들이 단순 퍼포머를 넘어 아티스트로서 음악 창작에 참여하는 새로운 세대의 등장을 의미한다.

발행·편집 책임: 국기봉 · KPOP Signal 편집국이 기사는 확인된 소재를 바탕으로 AI 가 작성했으며 게시 전 자동 검증을 거쳤습니다. 사실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AI 이용 고지 · 정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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