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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콜롬비아와 인도에서 주류 문화로 성장

K-pop, 콜롬비아와 인도에서 주류 문화로 성장

K-pop이 라틴아메리카와 인도를 중심으로 세계 주류 문화로 성장하고 있다. 한류(Hallyu, '한국 물결')의 확산에 따라 두 지역은 글로벌 K-pop 산업의 가장 활발한 시장으로 부상했다.

콜롬비아에서는 K-pop 열풍이 댄스 스튜디오에서부터 시작되고 있다. 수도 보고타의 V14 댄스 스튜디오에서는 혼성 7인 댄스 그룹 '엠파이어'를 비롯한 여러 그룹이 K-pop 루틴을 집중적으로 훈련하고 있다. 엠파이어의 리더 Johanna Valentina Espinosa(무대명 Vay)는 "K-pop은 파티를 즐기고 함께 있는 느낌의 즐거움을 가져다준다"고 말했다. 콜롬비아는 이미 ATEEZ, NCT 127 등 K-pop 그룹들의 공연으로 수천 명의 팬들이 몰려들었고, 올해는 BTS가 처음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이는 지역이 K-pop 팬덤의 변두리에서 주요 투어 목적지로 얼마나 빠르게 성장했는지를 보여준다.

한국 대사관은 음악, 영화, 텔레비전, 패션, 음식을 통해 한국 문화를 홍보하는 한류 전략의 일환으로 K-pop World Festival을 지원하고 있다. 이 연례 대회는 콜롬비아 전역의 댄서들을 한데 모으고 더 넓은 K-pop 커뮤니티의 만남의 장이 된다. 한국 대사관 제2서기관 경호 박은 "한류는 단순한 문화 자산을 넘어 한국의 국가 이미지를 강화하고 국민 간 교류를 촉진하는 전략적 자산"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인도는 세계에서 K-content 소비량이 가장 많은 국가로 떠올랐다.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의 2024년 해외 한류 조사에 따르면, 인도 팬들은 평균적으로 주당 18.6시간을 K-드라마, K-pop, 한국 예능 프로그램에 할애한다. 이는 태국의 18.6시간과 동일하지만, 인도네시아(17시간), 베트남(16.4시간), 필리핀이 뒤를 이었다.

K-pop, 콜롬비아와 인도에서 주류 문화로 성장

K-pop과 한국 드라마가 인도에서 단순한 오락을 넘어 생활양식으로 자리잡았다는 의미다. 인도 팬들은 드라마의 반전에 대해 토론하고 K-pop 신곡의 안무를 재현하며 온라인으로 반응을 공유한다. 한류는 더 이상 아시아 내 지역적 트렌드가 아닌 진정한 글로벌 현상으로, 거리와 언어의 장벽을 넘어 한국 문화가 세계인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발행·편집 책임: 국기봉 · KPOP Signal 편집국이 기사는 확인된 소재를 바탕으로 AI 가 작성했으며 게시 전 자동 검증을 거쳤습니다. 사실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AI 이용 고지 · 정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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