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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2023년 글로벌 음악 시장 석권…세븐틴·스트레이 키즈·뉴진스 상위권 차지

K-팝, 2023년 글로벌 음악 시장 석권…세븐틴·스트레이 키즈·뉴진스 상위권 차지

국제음반산업협회(IFPI)가 발표한 2023년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에서 K-팝이 서양 음악을 압도했다. 테일러 스위프트가 1위를 차지한 가운데, 한국 아티스트들이 톱 10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면서 글로벌 음악 시장의 새로운 패권을 보여줬다. 세븐틴이 3년 연속으로 2위를 기록하며 최고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이들은 10번째 미니 앨범 'FML'의 기록적인 성공으로 이 자리를 지켜냈다. 스트레이 키즈는 3위에 올라 IFPI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 사상 처음 진입했음에도 불구하고 3위라는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이들의 성공은 세 번째 정규 앨범 '5-Star'와 일본,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의 고프로필 공연을 통해 이뤄졌다. 신진 그룹들도 글로벌 차트에 진입했다. 투모로우X투게더는 처음으로 차트에 올라 7위를 기록했으며, 다섯 번째 미니 앨범 'Sugar Rush Ride', 세 번째 정규 앨범 'Freefall', 두 번째 일본 정규 앨범 'Sweet'로 글로벌 인정을 받았다. 뉴진스는 8위에 올라 서방 단독 또는 그룹 아티스트 중 테일러 스위프트 다음으로 최고 순위를 차지했다. 'Ditto', 'OMG', 'Super Shy', 'ETA' 등의 히트곡으로 2023년 데뷔한 지 1년 만에 글로벌 성공을 거뒀다. K-팝의 이같은 성과는 글로벌 음악 산업의 지형 변화를 보여준다. 한국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이 엄격한 오디션과 수년간의 훈련을 통해 배출한 K-팝 아티스트들은 다국어 능력, 미디어 교육, 정교한 안무와 고수준의 프로듀션을 갖춘 완성도 높은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BTS)은 전원이 현역 복무 중이어 음악 활동을 일시 중단했으나, 한국 아티스트들이 글로벌 차트를 이끌고 있다. 아이브(IVE)는 12위에, 엔시티 드림(NCT Dream)은 15위에 각각 처음 진입하며 K-팝의 깊이를 드러냈다. 12년 전 싸이의 '강남스타일' 이후 K-팝은 꾸준히 성장해, 오늘날 미국을 포함한 서방 음악 시장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발행·편집 책임: 국기봉 · KPOP Signal 편집국이 기사는 확인된 소재를 바탕으로 AI 가 작성했으며 게시 전 자동 검증을 거쳤습니다. 사실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AI 이용 고지 · 정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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