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4대 기획사, 'Phenomenon' 프로젝트로 2027년 글로벌 페스티벌 개최
국내 4대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HYBE, SM Entertainment, JYP Entertainment, YG Entertainment가 처음으로 공동 프로젝트에 나섰다.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장이 주도하는 Phenomenon 프로젝트로 2027년 국내에서 초대형 K팝 페스티벌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다.
4개 엔터사는 공연 기획 합작법인 설립을 위해 공정거래위원회에 기업결합 신고를 제출했다. HYBE와 SM이 각각 대기업집단에 포함된 만큼 법적 절차를 거치는 구조다. 합작법인은 4사가 동일 지분으로 참여하는 방식이 유력하며, 법인 명칭은 Phenomenon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 법인은 향후 대형 공연 기획과 운영을 전담하는 플랫폼 역할을 맡는다. 첫 목표는 2027년 국내에서 열리는 초대형 K팝 페스티벌이며, 계획대로라면 2028년부터는 글로벌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형태로 확장될 예정이다.
Phenomenon 프로젝트는 '팬이 만들어내는 현상'을 의미하며, 팬덤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K팝의 특성을 공연 산업에 극대화하겠다는 구상이다. 박진영 위원장은 2025년 관련 비전을 공개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음악 페스티벌을 한국에서 시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플랫폼 자체가 브랜드가 되는 방식에 있다. 각 기획사 소속 아티스트들이 한 무대에 오르는 구조는 팬덤 간 교차 소비를 유도하고 글로벌 팬 유입을 확대할 수 있다. 기존 K팝 공연이 아티스트 중심 투어 형태였다면, Phenomenon은 공연을 하나의 콘텐츠가 아니라 지속 가능한 IP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
국내 4대 기획사가 함께 만드는 이 페스티벌은 미국 코첼라, 영국 글래스톤베리, 일본 후지 록 페스티벌처럼 국가를 대표하는 문화 이벤트를 지향하고 있다.
발행·편집 책임: 국기봉 · KPOP Signal 편집국이 기사는 확인된 소재를 바탕으로 AI 가 작성했으며 게시 전 자동 검증을 거쳤습니다. 사실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AI 이용 고지 · 정정 요청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 먼저 이야기를 시작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