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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콘서트 암표 조직, 71억 원대 규모 불법거래…법 처벌 강화

K팝 콘서트 암표 조직, 71억 원대 규모 불법거래…법 처벌 강화

K팝 콘서트의 조직화된 암표 거래 실태가 적발됐다. MBC 에브리원 프로그램 '히든아이'의 '권일용의 범죄 규칙' 코너에서 조직적인 암표 거래 실태를 집중적으로 조명한 5월 4일 방송이 이루어졌다.

암표 조직은 지드래곤, 세븐틴, 블랙핑크 등 인기 아이돌 콘서트 티켓을 대량으로 확보한 뒤 고가에 판매했다. 적발된 거래에서 정가 20만 원인 티켓이 최대 500만 원까지 판매되었으며, 최대 25배에 달하는 폭리를 취한 것이다. 이들은 이러한 방식으로 약 71억 원에 달하는 수익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K팝 콘서트 암표 조직, 71억 원대 규모 불법거래…법 처벌 강화

거래 현장은 예상치 못한 긴장 상황으로 변했다. 구매자가 돌연 태도를 바꾸자 상황이 급변했으며, 프로그램 진행자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는 조직화된 암표 거래의 위험성과 법적 문제점을 드러내는 순간이었다.

K팝 콘서트 암표 조직, 71억 원대 규모 불법거래…법 처벌 강화

암표 거래에 대한 법적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 기존에는 경범죄처벌법에 따라 현장에서의 직거래에만 2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었으나, 온라인 거래는 처벌 공백 상태였다. 이에 2023년 2월 공연법 개정안이 통과되었고, 2024년 3월 22일부터 시행되면서 매크로를 이용한 공연 표 암표에 대한 처벌 근거가 마련되었다. 매크로를 이용해 입장권을 사재기한 뒤 웃돈을 받고 파는 행위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법 개정은 계속됐다. 2026년 1월 29일 국회 본회의에서는 입장권 부정거래에 대한 처벌을 더욱 강화하는 국민체육진흥법 및 공연법 개정안이 통과되었다. 새로운 개정안은 매크로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입장권 부정 판매 행위 자체를 처벌 대상으로 명확히 규정했으며, 암표 거래를 방조해 온 온라인 플랫폼에 대해서도 법적 책임을 명시했다. 개정 법안에 따라 과징금은 판매 금액의 최대 50배까지 부과될 수 있다.

발행·편집 책임: 국기봉 · KPOP Signal 편집국이 기사는 확인된 소재를 바탕으로 AI 가 작성했으며 게시 전 자동 검증을 거쳤습니다. 사실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AI 이용 고지 · 정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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