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희승, 에반으로 새출발…22일 솔로 데뷔

엔하이픈 출신 희승이 22일 새 활동명 에반(EVAN)으로 디지털 싱글 'RIDE OR DIE'를 발표하며 솔로 데뷔한다. 팀 탈퇴 후 약 3개월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첫 음반을 내놓는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11일 에반이 싱글의 프로듀싱은 물론 작사·작곡과 비주얼 크리에이티브 작업 전반에 직접 참여했다고 밝혔다. 'RIDE OR DIE'는 "끝까지 함께한다"는 의미의 관용표현으로, 에반이 자신의 내밀한 감성을 녹여낸 신곡을 통해 앞으로의 음악적 방향성을 제시할 계획이다.
싱글에는 그의 섬세한 감성과 강렬한 에너지를 모두 느낄 수 있는 두 곡이 수록된다. 11일 정오 공개된 콘셉트 포스터에는 날카로운 카리스마와 차분한 매력을 동시에 표현하는 이미지가 담겼다.
희승은 2020년 그룹 엔하이픈으로 데뷔해 '폴라로이드 러브', '노 다웃', '바이트 미' 등으로 사랑받았다. 그러나 지난 3월 음악적 지향점의 차이를 이유로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당시 희승은 "보여드리고 싶은 게 참 많았지만, 팀 안에서 저의 욕심만을 앞세우고 싶지 않았던 마음도 있었다"며 팀 탈퇴의 배경을 설명한 바 있다.
같은 회사인 빌리프랩 산하에서 솔로 활동을 준비해온 희승은 새 활동명 에반으로 음악적 독립을 선언한다. 새 활동명 에반은 어린 시절부터 사용해온 소중한 기억이 깃든 이름으로, 이번 솔로 데뷔는 그의 새로운 음악적 출발점을 상징한다.
22일 디지털 싱글 'RIDE OR DIE'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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