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홍콩에서 'KCON 홍콩 2024' 개최…에스파·씨스타19 등 14개 아티스트 출연

CJ ENM이 오는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홍콩의 아시아월드엑스포(AsiaWorld-Expo)에서 'KCON 홍콩 2024'를 개최한다. 케이콘 개최 이래 처음으로 홍콩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에스파(aespa), 에이티즈(ATEEZ),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데이식스(DAY6), 하이라이트(HIGHLIGHT), 제이오원(JO1), 씨스타19(SISTAR19), 템페스트(TEMPEST), 투어스(TWS), 비비지(VIVIZ), 웨이션브이(WayV), 싸이커스(xikers), 최예나(YENA),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총 14팀이 출연한다. 이번 행사에는 2세대를 대표하는 톱 걸그룹으로 지난 2월 16일 새 싱글 앨범 '노 모어'(NO MORE)(MA BOY)를 발표하며 11년의 공백기를 깨고 가요계에 컴백한 씨스타19와 2022년 11월 발매한 미니 4집 '애프터 선셋'(AFTER SUNSET) 이후 오랜만에 완전체 컴백 활동에 나선 올해 15주년을 맞은 하이라이트가 참여한다. 두 그룹은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4세대를 대표하는 글로벌 K-팝 아티스트들도 총출동한다. 에스파는 2020년 데뷔 이후 매 앨범 공개와 동시에 글로벌에 사랑받으며 새로운 기록들을 쌓아나가고 있다. 지난해 9월 발매한 첫 영어 싱글 '베터 띵스'(Better Things)가 뉴욕타임스 '베스트 송스 오브 2023'(Best Songs of 2023)에 선정되었으며, 11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드라마'(Drama)로 3연속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에이티즈는 지난해 12월 발매한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위,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서 2위를 기록했으며, K팝 보이그룹 중 최초로 코첼라 출연 소식을 전했다. 최근 서울과 일본에서 2024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5세대 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 투어스, 제로베이스원은 중화권에서의 첫 무대를 선보인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지난해 5월 데뷔 이후 미니 1집 '와이..'(WHY..)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200'에 입성했으며, 투어스는 지난 1월 데뷔와 동시에 발매한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Sparkling Blue)로 역대 케이팝 그룹 데뷔 앨범 초동 순위 8위를 차지했다. 제로베이스원은 지난해 7월 데뷔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와 11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멜팅 포인트'로 2개 앨범 연속 '더블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CJ ENM은 홍콩 내 첫 KCON을 선보이는 만큼 K-팝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포함해 멀티스테이지를 도입하는 등 더욱 탄탄하고 다채로운 라인업을 예고했다. 글로벌 K-팝 아티스트가 포진된 만큼 화려한 쇼, K-팝 팬덤 특성에 맞춘 성향별·취향별 큐레이션 콘텐츠 제공 등을 통해 전 세계 관객들이 함께 열광하고 소통하는 K-팝 페스티벌로서의 위상을 입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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