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Come Over', 빌보드 신곡 투표 1위…86% 압도적 지지

K-팝의 세계적 대표주자 BTS의 신곡 'Come Over'가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신곡 투표에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Come Over'는 BTS의 앨범 'ARIRANG'에 수록된 보너스 트랙으로, 이번이 스트리밍 공식 공개는 처음이다. 곡은 지난 6월 13일 BTS의 연례 팬 축제인 '페스타(Festa)' 당시 공개되었으며, 한국어와 영어가 혼합된 가사로 누군가에게 "잃어버린 내가 찾아가도 될까?"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SUGA, RM, j-hope 등 BTS 멤버들이 작사에 참여했으며 시르쿠트(Cirkut)와 SUGA, 암모(Ammo)가 공동 제작했다. 유튜브에는 공식 가사 영상도 함께 공개되어 팬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K팝 산업은 BTS의 활약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장해 나가고 있다. 올해 한국 음반 및 DVD의 대미 수출액이 5,895만 달러로 집계되어 작년 대비 517% 급증했으며, 미국이 K팝의 최대 수출국으로 부상했다. 이는 과거 2012년 일본이 수출액의 55%를 차지하던 시대와는 달라진 K팝의 글로벌 구도 변화를 보여주는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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