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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3년 9개월 만의 완전체 컴백 공연 23일 예매 오픈…1만5000석 규모

BTS, 3년 9개월 만의 완전체 컴백 공연 23일 예매 오픈…1만5000석 규모

글로벌 K팝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3년 9개월 만의 완전체 컴백 공연을 앞두고 팬들의 극심한 기대감을 받고 있다. 23일 오후 8시부터 예매가 시작된 'BTS 컴백 라이브: ARIRANG(아리랑)' 티켓팅은 온라인 예매처 '놀(NOL) 티켓'을 통해 진행되며, 예매 시작과 동시에 10만 명 이상의 접속자가 몰려 팬들의 압도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공연은 3월 21일 오후 8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약 1시간 동안 펼쳐진다. 총 1만5000석 규모로 구성되며, 광화문 월대 건너편인 광화문광장 북쪽 시작점에 메인 무대가 설치된다. 예매 대상은 메인 무대 우측에 위치한 스탠딩석과 이순신 장군 동상 앞까지 배치된 지정석으로, 방탄소년단이 정규 5집 '아리랑' 예약 구매자 중 이벤트 응모를 통해 선정된 2000명은 돌출 무대 주변의 핵심 스탠딩석에 우선 배정된다.

BTS, 3년 9개월 만의 완전체 컴백 공연 23일 예매 오픈…1만5000석 규모

티켓은 1인 1매로 제한되며 무료로 예매할 수 있지만, 예매 수수료는 관객이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지정석 구역의 일부는 무대 연출 및 안전 구조물로 인해 시야 제한이 발생할 수 있으나, 현장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주최 측은 매크로와 자동 프로그램을 이용한 부정 티켓 구매 시 법령에 따라 처벌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BTS, 3년 9개월 만의 완전체 컴백 공연 23일 예매 오픈…1만5000석 규모

이 공연은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넷플릭스를 통해 약 190개국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이 3월 20일 오후 1시 발매하는 정규 5집 '아리랑'의 첫 무대가 되는 이번 공연은 군 복무 후 완전체로 돌아오는 그룹의 의미 있는 귀환의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광화문 일대 호텔은 이미 예약이 마감되거나 숙박 요금이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시와 경찰은 공연 당일 광화문 일대에 최대 26만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하며 인파 관리, 교통 통제, 대테러 대응 등을 포함한 종합 안전 대책을 마련 중이다. 멕시코시티에서 온 팬 재클린은 광화문 무료 공연과 경기 고양에서 열리는 월드투어 첫 공연을 모두 보기 위해 한국에 두 달간 머물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해외에서도 BTS의 컴백을 앞두고 서울로의 방문을 계획하는 팬들이 증가하고 있다.

광화문 상인들도 이번 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광화문 중심부에서 횟집을 운영하는 상인은 공연 당일 크리스마스 때보다 많은 손님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며 영어, 중국어, 일본어 메뉴를 준비하고 BTS 상징색인 보라색 꽃으로 매장을 꾸밀 계획이라고 했다.

다만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열리는 대규모 야외 K팝 단독 공연이 전례 없는 규모인 만큼 안전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휠체어 이용자 박수빈 씨는 BTS의 오랜 팬으로 월드투어 첫 공연은 전석 예매했지만, 광화문 공연은 대규모 인파로 인한 안전 우려로 참석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발행·편집 책임: 국기봉 · KPOP Signal 편집국이 기사는 확인된 소재를 바탕으로 AI 가 작성했으며 게시 전 자동 검증을 거쳤습니다. 사실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AI 이용 고지 · 정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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