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2026년 완전체 복귀로 10억 달러 수익 창출 전망…뷔 스포티파이 2000만 팔로워 달성

케이팝의 대표 보이밴드 BTS가 2026년 완전체로 복귀할 예정이며, 빌보드는 신보와 투어를 통해 12개월 동안 1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3년간 군복무 의무를 이행한 BTS는 7월 1일 처음으로 재결집하며 2026년 봄에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임을 밝혔으며, 10월 16일 RM은 팬들에게 "3월 말을 기대해달라"고 덧붙이며 앨범 준비, 사진 촬영, 뮤직비디오 촬영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빌보드의 예측에 따르면 투어가 복귀의 가장 큰 수익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증권 김현용 애널리스트는 컴백 투어가 약 65회 공연으로 약 6만 명의 평균 관객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BTS의 2018~2019년 러브 유어셀프 월드 투어는 14개국 62회 공연으로 구성되었으나, 현재 인기가 더욱 높아졌으므로 평균 공연장 규모가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2024년 기준 북미 상위 10개 스타디움 공연의 평균 가격은 150.94달러, 유럽은 121.12달러, 그 외 지역은 110.57달러였으며, 2022~2024년 연평균 인상률을 고려하면 3개 지역에 균등하게 분산된 65회 공연 6만 명 관객 기준 약 3,900만 장의 티켓이 평균 150.29달러에 판매되어 총 6억6,410만 달러의 매출을 생성할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2024년 최고 수익 투어인 콜드플레이는 51회 공연에서 300만 장의 티켓을 팔아 4억1,000만 달러를 벌었다. 멤버들의 솔로 활동도 역사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 BTS의 뷔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0월 5일 기준 2,000만 명의 팔로워를 돌파하여 케이팝 솔로아티스트 중 최초의 이정표를 기록했으며, 현재 2,003만 1,632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케이팝 솔로아티스트 최고 기록이며, 케이팝 그룹 및 솔로를 모두 포함한 순위에서는 4위를 차지하고 있다. 뷔의 스포티파이 프로필에는 첫 솔로앨범 '레이오버' 수록곡 및 드라마 OST, 뷔의 자작곡 등 총 16곡이 크레딧되어 있으며, 누적 스트리밍은 51억 8,000만을 기록하고 있다. '레이오버'는 빌보드 200에서 2위로 데뷔하며 케이팝 솔로 최고 순위 타이기록을 세웠고, 케이팝 솔로가수로는 최초로 수록곡 전 곡이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뷔는 케이팝 솔로아티스트 최초로 빌보드 글로벌 200과 미국 제외 글로벌 200 차트에서 앨범의 모든 트랙을 차트인 시켰으며, 미국에서는 아시아 솔로아티스트 최초로 앨범의 모든 트랙이 10만 유닛 판매를 넘는 기록을 달성했다. 2016년 첫 솔로곡 '스티그마'는 팔세토 창법의 깊이 있는 고음 처리를 선보였으며, '싱귤래리티'는 영국 가디언지, 미국 타임지, 뉴욕 타임즈, LA타임즈 등 주요 매체들로부터 2018년 최고의 곡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한편 BTS의 지민은 10월 13일 생일을 맞아 전 세계 팬들이 참여한 21개의 생일 투표에서 모두 1위에 올라 21관왕을 달성하며 독보적 인기를 증명했다. 지민이 1위에 오른 생일 투표는 케이돌, 뮤빗, 벅스, 피크닉, 최애돌, 마이원픽, 유픽, 아이돌차트, 팬플러스, 아이돌챔프, 덕킹, 포도알, 빅크초이스, 기프티팬, 팬앤스타, 하이어, 아이케이팝, 엠넷플러스, 아이돌픽, 팬캐스트, QUEERI 앱을 포함한다. 우승 리워드로 30여곳의 국내외 광고, 인천공항, 미디어아트, 생일카페 등 4곳의 생일 이벤트, 1건의 기부를 획득했으며, 벅스에서는 10월 한달간 서울에서 생일축하 래핑 버스 광고가 운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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