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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콘서트 영화 4편, 전 세계 박스오피스 1000만 달러 돌파

BTS 콘서트 영화 4편, 전 세계 박스오피스 1000만 달러 돌파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영화 4편을 모은 'BTS Movie Weeks'가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서 1000만 달러를 넘어섰다. HYBE와 트래팔가 릴리징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지난 9월 24일부터 10월 5일까지 80개 국가 2,700개 극장에서 동시 개봉돼 글로벌 팬층의 강한 응원을 받았다. 상영되는 영화는 2016년 공연 '온 스테이지: 에필로그', 2017년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 III: 더 윙스 투어 - 더 파이널', 2019년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 런던', 2021년 '뮤스터 소우주'의 네 편이다. 현재 한국, 베트남, 일본에서 11월까지 상영이 계속되고 있다. BTS Movie Weeks는 단순한 영화 상영을 넘어 글로벌 팬 커뮤니티 활성화에 중점을 뒀다. 극장 로비에는 팬들을 위한 설치미술, 메시지 벽, 댄스플로어, 소통 공간 등이 마련돼 BTS 팬들이 함께 모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했다. 이번 성공은 BTS의 컴백 기대감을 반영한 결과다. 방탄소년단은 7월 내년 봄 정규앨범 발매와 월드투어 개최를 확정했다. 2022년 병역 의무 복무와 솔로 활동을 위해 활동을 중단한 멤버들(진, 슈가, 제이홉, RM, 지민, 뷔, 정국)이 본격적인 그룹 활동으로의 복귀를 알리는 신호탄이다. BTS Movie Weeks는 HYBE와 트래팔가 릴리징의 세 번째 협력 프로젝트다. 국제 배급은 트래팔가 릴리징이, 한국과 일본은 각각 메가박스와 에이벡스가 담당했다. 트래팔가 릴리징의 마크 알렌비 최고경영자는 "BTS의 지속적인 영향력과 컴백에 대한 기대감, 그리고 글로벌 이벤트 시네마 경험의 혁신성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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