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207주 연속 1위, 브랜드평판도 80.99% 급상승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아이돌 시장에서 압도적인 입지를 굳히고 있다. 지민이 최근 진행된 207차 스타랭킹 스타아이돌 남자 랭킹 투표에서 5만 618표를 기록해 207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이준호(2만 8819표), 3위는 BTS의 진(1만 126표)으로, BTS가 상위권을 독점했다. BTS는 10월 브랜드평판에서도 압도적인 성과를 보였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 BTS는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했으며,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4,275,545에서 7,738,515로 80.99% 상승했다. 브랜드평판 분석에서는 참여지수 173,950, 미디어지수 664,931, 소통지수 2,199,865, 커뮤니티지수 4,699,769를 기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BTS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기부하다, 축하하다, 협업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봄날, 아미, 팬콘서트'가 높게 나왔으며 긍정비율 92.24%를 기록했다"고 평했다. 10월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상위 5위는 BTS를 비롯해 아이브(2위), 세븐틴(3위), 블랙핑크(4위), 레드벨벳(5위) 순으로 집계됐다. 전체 아이돌그룹 브랜드 빅데이터는 9월 75,966,777개에서 10월 85,971,791개로 13.17% 증가했으며, 세부적으로는 브랜드소비 8.06% 상승, 브랜드확산 32.61% 상승을 기록했다. BTS의 진은 개인으로서도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 최근 진은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 입성한 최초의 한국 가수가 되었고, 미국 애너하임 혼다 센터에서는 한국 가수 사상 역대 최다 관객을 동원했으며,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를 전석 매진시킨 최초의 한국 솔로 가수가 됐다. 진은 오는 10월 31일~11월 1일 인천 미추홀구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앙코르 팬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BTS의 성공은 HYBE의 회장 방시혁의 경영 능력과도 맞닿아 있다. 방시혁은 현재 K-pop 산업에서 유일한 억만장자로 확인됐다. 9월 말 기준으로 그는 HYBE의 31.6%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35조 원(약 25억 달러)의 가치를 지닌다. CEO Score 추적 자료에 따르면 방시혁의 지분 가치는 지난 5년간 상장된 기업 창업자들의 신규 상장 기업 주식 가치 상위 100위 중 15.6%를 차지했다. 전체 2020년 이후 상장된 기업 창업자 상위 100명의 집단 주식 가치는 약 225조 원에 달했다. Forbes는 방시혁의 순자산을 4월 25억 달러(한화 약 3,500억 원)에서 10월 15일 기준 24억 달러로 수정했으며, Bloomberg Billionaires Index는 2025년 7월 기준 순자산을 23억 달러로 추정했다. 방시혁은 Forbes 2025 '한국의 50대 부자' 명단에서 16위에 올랐으며, 현재 세계 부자 1,610위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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