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정국, 군 복무 마친 후 전역...밴드 재결집 임박

BTS의 지민과 정국이 한국 의무군복무를 마치고 공식 전역했다. 빌보드 코리아가 11일 확인한 바에 따르면, 두 멤버는 6월 11일 공식 전역을 완료했다. 이는 그들의 밴드 멤버인 RM과 뷔가 전날인 6월 10일 전역한 지 하루 만에 이루어진 것이다. 현재 29세의 지민(본명 박지민)과 27세의 정국(본명 전정국)의 군 복무 완료 소식은 BTS의 재결집을 앞두고 있다는 신호다. NBC에 따르면 RM과 뷔는 6월 10일 화요일 공식 전역했다. 지민과 정국은 경기도 연천의 연천 공설운동장 인근에서 팬과 언론의 축하를 받으며 군 복무 완료를 기념했다. 지민은 "저희를 보러 와주신 팬들과 기자분들께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으며, "팬데믹부터 군복무까지 정말 오랜 시간이었는데, 이제 돌아온 만큼 열심히 준비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정국은 "기억에 남는 순간들이 정말 많다"며 "저희와 함께 복무한 모든 분들, 그리고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지민은 향후 계획을 암시하며 "이제 전역하게 되어 우리가 마음속에 그리던 그림을 계속 이어갈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잘 준비해서 곧 선보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BTS 멤버들의 군 복무는 2023년 12월부터 시작됐다. 빌보드 코리아 보도에 따르면 지민은 제5보병사단 군악대에서 복무했으며, 정국은 백마부대에서 의무를 완수했다. 남한의 모든 18~28세 남성은 18~21개월의 군 복무를 이행해야 한다. 30세의 RM과 29세의 뷔는 6월 10일 복무를 완료한 후, BBC 보도에 따르면 팬들이 서울의 하이브 사무실에 모여 그들을 환영했다. RM은 "BTS에서 다시 뛰어들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으며, "저희를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뷔는 군 복무가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리셋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한편, 슈가는 사회복무요원으로서의 의무를 이달 말에 마칠 예정이며, 이로써 BTS 전 멤버의 군 복무가 완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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