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월드투어 개막 공연, 전 세계 영화관 동시 상영

BTS가 3년 만의 무대 복귀를 기념해 월드투어 개막 공연을 전 세계 영화관에서 생중계한다. 4월 11일 고양 공연과 4월 18일 도쿄 공연이 'BTS WORLD TOUR 'ARIRANG' LIVE VIEWING'이라는 이름의 글로벌 시네마 이벤트로 전 세계 영화관에서 동시에 상영된다. 티켓은 2월 25일 오전 8시(미 동부 시간 기준)부터 판매 개시되며, 각 지역마다 고양과 도쿄 공연이 각각 두 번씩 상영될 예정이다.
이번 투어는 BTS가 4년 만에 돌아오는 신앙 음반 'ARIRANG'을 지원하는 투어로, K-팝 아티스트 역사상 최다 투어 일정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RM, Suga, Jin, j-hope, Jimin, V, Jung Kook은 총 82회에 걸쳐 아시아, 북·남미, 호주, 유럽, 영국 등 34개 도시를 순회한다. 그래펄거 릴리징(Trafalgar Releasing)의 마크 알렌비 최고경영자는 "BTS WORLD TOUR ARIRANG의 발표는 역대급 글로벌 수요를 불러일으켰고, 올해 가장 중요한 문화 순간 중 하나를 영화관 관객에게 선사하게 돼 자랑스럽다"며 추가적인 상영 일정도 올해 내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BTS는 오는 3월 20일 다섯 번째 정규앨범 'ARIRANG'을 공개한다. 3월 21일에는 넷플릭스에서 'BTS 컴백 라이브: ARIRANG'을 공개할 예정이며, 이는 서울의 역사적 장소인 광화문 광장에서의 첫 공연을 담은 내용이다. 같은 달 27일에는 'BTS: 더 리턴'이라는 장편 다큐멘터리가 넷플릭스에 공개된다. 2021-2022년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투어 이후 약 4년 만의 그룹 투어인 이번 공연은 360도 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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