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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아리랑 월드투어 23개국 35도시 82회

BTS 아리랑 월드투어 23개국 35도시 82회

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수 역사상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를 개최한다. 4월 9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시작되는 'BTS WORLD TOUR 아리랑'은 내년 3월까지 진행되며, 23개 국가의 35개 도시에서 82회 공연을 예정하고 있다.

BTS가 일곱 멤버 완전체로 대규모 공연에 나서는 것은 2022년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이후 약 4년 만이다. 미국 탐파, 샌프란시스코, 라스베이거스 공연은 매진으로 인해 1회차씩 추가되었으며, 북미·유럽 지역 41회 공연은 이미 전 회차 매진됐다. 투어는 5만~6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스타디움급 공연장에서 열리며, 중앙 무대를 중심으로 전 좌석을 개방하는 360도 공연으로 기획돼 수용 인원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BTS 아리랑 월드투어 23개국 35도시 82회

미국 엘파소, 폭스버러, 스페인 마드리드, 벨기에 브뤼셀 등 BTS가 처음 방문하는 도시들도 다수 포함됐으며, 각국의 기대감은 높다. 특히 아르헨티나는 축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현지 일간지 클라린은 "BTS 방문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문화적 사건"이라고 보도했으며, 멤버 진이 2022년 콜드플레이 공연의 게스트로 방문했을 때도 부에노스아이레스 도심이 보랏빛으로 도배된 바 있다.

월드투어 전체 모객 규모는 약 500만명으로 추산된다. 매진된 북미·유럽 공연 관객 수만 약 280만명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월드투어 1위인 콜드플레이(59회·350만명)와 2023년 테일러 스위프트(66회·460만명)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미국 포브스는 "스타디움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세계적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규모이며, 한국 가수의 월드투어가 나아갈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BBC는 "BTS는 이번 콘서트, 굿즈, 라이선스, 앨범 판매 등으로 10억 달러(1조4900억원) 이상의 수익을 올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욕대 호텔관광학과 리치 카라부룬 교수는 "BTS 투어는 관광 산업이 침체된 미국에 절실히 필요한 희소식"이라고 밝혔으며, 노스웨스턴대 경영대학원 티머시 칼킨스 교수는 "BTS 투어는 올해 세계 최고의 이벤트이며, 투어가 열리는 모든 도시에서 관광객 수와 호텔 객실 점유율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발행·편집 책임: 국기봉 · KPOP Signal 편집국이 기사는 확인된 소재를 바탕으로 AI 가 작성했으며 게시 전 자동 검증을 거쳤습니다. 사실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AI 이용 고지 · 정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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