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36번 1위로 역사 신기록 경신

BTS가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역사적인 기록을 달성했다. 현재 군 복무 중인 BTS는 지난해 팬들의 지속적인 응원으로 구곡 '노 모어 드림'을 신규 1위곡으로 올렸으며, 이를 통해 해당 차트 사상 최다 1위 기록인 총 36번의 1위를 기록했다. BTS의 1위 기록은 경쟁 상대를 압도한다. 2위인 블랙핑크가 9개의 1위곡을 보유한 것과 비교하면, BTS는 러너업의 4배에 달하는 압도적 성과다. 싸이, 빅뱅, BTS 멤버 제이홉이 각각 5곡으로 3위를 공동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BTS의 선두 격차는 앞으로 다른 아티스트가 추월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BTS가 군 복무에 들어간 현재도 예전 곡들이 팬들에 의해 재조명되고 있다. '노 모어 드림'은 수년 전 발매된 곡이지만, 팬들이 구곡을 다시 구매하면서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최근 'Spring Day' 등 과거곡들도 처음 1위를 차지하며 BTS의 음악 유산이 시간이 지나도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2023년 K-POP 시장에서는 뉴진스와 세븐틴이 최강자로 떠올랐다. 뉴진스의 '디토'(2022)와 '하이프보이'(2022)는 국내 음악 판매 추적 기관 서클차트 집계 기준 2023년 스트리밍·다운로드 수 1, 2위를 차지했다. 뉴진스는 국내 차트 톱10에 4곡을 올렸으며, 글로벌 차트에서도 'OMG' 1위, '디토' 2위, 'Super Shy' 5위, '하이프보이' 6위로 강한 입지를 유지했다. 뉴진스는 2023년 총 440만 장의 앨범을 판매해 K-POP 걸그룹 중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다. 7월 발매한 정규 2집 'Get Up'은 160만 장을 판매했으며, 2023년 베스트셀러 앨범 100위 중 18위에 랭크되었다. 세븐틴은 앨범 판매량 기준 K-POP 최고 판매 아티스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4월 발매한 정규 10집 'FML'은 550만 장을 판매하며 역사상 K-POP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10월 발매한 정규 11집 'Seventeenth Heaven'도 480만 장을 판매해 연간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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