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드라마·글로벌 신인 그룹·청각장애 보이밴드로 K-POP 국제 영향력 확대

K-POP의 국제적 영향력이 다양한 방식으로 확대되고 있다. BBC의 드라마 제작, 글로벌 신인 그룹 출범, 그리고 기술 혁신을 통한 포용적 팬덤 확장이 K-POP 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BBC는 Moon&Back Media, SM엔터테인먼트, SM & Kakao Entertainment America와의 협력으로 'Made in Korea: The K-Pop Experience'라는 6부작 시리즈를 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Blaise, Dexter, James, Oliver, Reese가 K-POP 훈련 과정을 거쳐 글로벌 무대에 진출하는 신인 보이밴드 'Dear Alice'의 여정을 따른다. 이 시리즈는 K-POP 인프라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SM엔터테인먼트의 내부를 처음으로 카메라에 담았다. 세계 최고의 안무가, 최정상 작곡가들과 협력하고 K-POP 업계의 석학들로부터 지도를 받는 모습이 공개된다.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0년간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주도하며 K-POP을 세계적 현상으로 만든 시스템의 창시자 역할을 했다. 애앨범 기획부터 제작, 유통, 홍보, 아티스트 관리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주도한다. 프로그램은 서울에서 촬영되었으며, 인물들은 100일간 SM엔터테인먼트의 K-POP 훈련 과정에 몰입한다. 안무, 보컬, 퍼포먼스 레슨과 생활 코칭을 받으며 한국 문화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서울의 아이코닉한 K-POP 명소들을 경험한다. 매주 지난 20년간 최대 규모 K-POP 밴드들의 창조적 방향을 이끈 K-POP 전문가 Hee Jun Yoon이 밴드의 진전 상황을 평가한다. 국제 유통은 ITV Studios가 담당한다. 프로그램은 8월 17일 토요일 오후 5시 15분부터 BBC One과 iPlayer를 통해 방송된다. 한편 K-POP의 포용적 확장도 진행 중이다. 전 세계적으로 청각장애인을 포함한 소수 집단에 대한 편견이 만연한 가운데, 한국에서는 첫 완전 청각장애인 K-POP 보이밴드 'Big Ocean'이 첨단 기술 지원으로 데뷔했다. Big Ocean의 멤버들은 각각 다른 경로에서 왔다. 지석은 태어날 때부터 청각 손실이 있었고, 현진과 찬연은 각각 3세와 11세에 청력을 잃었다. K-POP 아이돌이 되기 전 멤버들은 전혀 다른 길을 걷고 있었다. 지석은 알파인 스키 선수였고, 현진은 유튜버였으며, 찬연은 청각학자였다. 그들 모두 스타가 되고자 하는 꿈과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려는 의지를 갖고 있었다. Big Ocean은 한국의 장애인의 날과 맞춰 4월 20일에 데뷔했다. 현진은 "우리의 사명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뿐 아니라 자신만의 도전에 직면한 모든 사람들을 위한 것"이라며 "당신이 무엇을 겪고 있든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Big Ocean의 멤버들과 그들의 소속사 Parastar Entertainment는 기술이 K-POP 아이돌이 되는 길을 가능하게 했다고 강조한다. 세 멤버 모두 보청기를 착용하고 있으며, 그 중 두 명은 인공와우 수술을 받았다. 인공와우는 손상된 내이를 우회하고 청신경을 전기 신호로 직접 자극하는 방식으로 작동하며, 보청기는 외부 음성을 증폭시키는 착용 기기다. 안무 동기화는 중대한 과제였다. 각 멤버가 서로 다른 보청기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초기에 멤버들이 개별적으로 춤을 추면 거의 완벽했지만, 함께 춤을 추면 완전히 달랐다. Parastar Entertainment의 최고경영자 Haley Cha는 "안무 트레이너가 비트에 맞춰 큰 소리로 박수를 치기 시작했고, 멤버들이 더 잘 맞추는 것을 알아챘다"며 "나중에 그것이 박수 소리 때문이 아니라 박수의 시각적 신호 때문임을 알게 되었고, 그렇게 해서 화면에 깜빡이는 불빛을 주는 아이디어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Big Ocean은 이후 스마트워치의 진동 메트로놈과 화면의 점멸 메트로놈을 사용하여 안무를 연습했다. Cha는 "음악을 완벽하게 듣지 못했기 때문에 시각적이고 감각적인 메트로놈 시스템을 사용했고, 멤버들이 시각적 방식으로 비트를 볼 수 있도록 깜빡이는 불빛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청각장애인에게 노래하기는 음정과 리듬을 정확하게 인식하는 데 어려움을 줄 수 있다. Big Ocean의 각 멤버가 정확한 음정과 리듬으로 노래할 수 있도록 보장하기 위해 AI와 첨단 기술이 도입되었으며, 이것이 그들의 데뷔를 가능하게 했다.
발행·편집 책임: 국기봉 · KPOP Signal 편집국이 기사는 확인된 소재를 바탕으로 AI 가 작성했으며 게시 전 자동 검증을 거쳤습니다. 사실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AI 이용 고지 · 정정 요청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 먼저 이야기를 시작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