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Signal

AI 가상 아이돌과 VTuber 그룹 확산, K-POP 시장 디지털 전환 가속화

AI 가상 아이돌과 VTuber 그룹 확산, K-POP 시장 디지털 전환 가속화

AI 기술과 가상 아이돌이 K-POP 산업의 미래를 바꾸고 있다. 한국 엔터테인먼트 에이전시들이 AI를 활용한 가상 아이돌을 창출하고 있다. 알고리즘을 활용해 미학, 보컬, 댄스 무브를 분석하고 이 요소들을 결합해 팬 선호도에 맞는 완벽한 아이돌을 만들어내는 방식이다. 기술과 엔터테인먼트의 획기적인 융합으로, AI 기반 가상 아이돌은 완벽한 외모, 무한한 에너지(번아웃 방지), 완벽한 공연력을 갖추고 있다. 다만 한계도 있다. 가상 아이돌은 대면에서 사인을 해줄 수 없어 팬들과의 직접적인 신체 접촉이 부족하고, K-POP 팬덤 문화의 핵심인 인간적 연결 고리가 약하다. 일부에서는 AI가 더 많은 K-POP 아이돌을 생성하는 산업의 기술 주도 미래를 'K-POP의 종말'이 될 수 있다고 우려하기도 한다. 현재 K-POP 시장에서 가장 성공적인 AI 프로젝트는 라이엇 게임즈의 K/DA다. K/DA는 (여자)아이들의 소연과 미연이 참여한 가상 걸그룹으로, 라이엇 게임즈 역사상 가장 뛰어난 마케팅 성과를 거두었다.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의 프로덕트 퍼블리싱 팀장은 "챔피언의 매력과 음악적 시너지가 좋은 결과를 낳은 것"이라고 진단했다. 글로벌 관점에서 데이터적 파급력이 매우 컸으며, K-POP 아티스트와의 협업이 글로벌적으로 큰 영향력을 발휘했다. SM엔터테인먼트의 aespa는 '디지털 개념의 걸그룹'으로, 2020년 디지털 싱글 'Black Mamba'로 데뷔했다. 현실-가상 하이브리드 그룹인 aespa는 카리나, 지젤, 윈터, 닝닝 네 명의 인간 멤버와 이들의 디지털 아바타인 네 명의 'æ' 멤버로 구성돼 있으며, 함께 æ-aespa를 이룬다. 게임과 음악의 시너지 전략도 확대되고 있다. 라이엇 게임즈의 K-POP 아티스트 협업 중 음악을 마케팅에 활용하는 이유는 게임과 음악이 뗄 수 없는 관계이기 때문이다. 게임에 음악이 없다면 몰입감을 느끼기 어려울 것이다. 음악을 들을 때 자연스럽게 그 게임이 떠오르는 경험이 마케팅에서 중요하다. 라이엇 게임즈는 (여자)아이들, EXO 백현, 머쉬베놈, 뉴진스, 키스 오브 라이프 등 다양한 K-POP 아티스트와 협업해왔다. 2023년 롤드컵에서 뉴진스의 'GODS'는 유튜브 조회수 9,900만 뷰를 기록하며 역대급 성과를 달성했다. 뉴진스는 라이엇 게임즈의 핵심 사용자층인 젊은 플레이어들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고 있었으며, 소속사도 월즈가 게임뿐 아니라 e스포츠 산업적으로 중요하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었다. 협업은 생각보다 순조롭게 진행됐고, 뉴진스 멤버들도 녹음 과정에서 적극적인 의견을 내며 전문성을 보여줬다. VTuber 그룹 활동도 확대되고 있다. 브레이브그룹 US(본사: 미국 샌프란시스코)가 운영하는 영어권 VTuber 프로젝트 'idol'은 2024년 10월 세 번째 세대 멤버 네 명으로 구성된 'WILDFYRE'를 데뷔시켰다. 세르세아 소울스톰, 데이지 댄들라이언, 리키 포펫, 예나 영블러드가 WILDFYRE 유닛의 새 멤버로 활동을 시작했다. idol-EN은 2022년 5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영어권 VTuber 그룹이며, 2024년 8월 브레이브그룹 US가 사업을 인수했다. 현재 22명의 다양한 탤런트를 포함하고 있으며, 총 구독자 수는 180만 명을 넘어 전 세계 많은 팬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브레이브그룹의 미션은 영어권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80억 명의 마음을 발견하는 것'이다.

발행·편집 책임: 국기봉 · KPOP Signal 편집국이 기사는 확인된 소재를 바탕으로 AI 가 작성했으며 게시 전 자동 검증을 거쳤습니다. 사실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AI 이용 고지 · 정정 요청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 먼저 이야기를 시작해 보세요.

관련 기사